d 이쁘다잉 ❤우수상❤ 38

동래 런투유 윤아

와 많이 이뿌당

아기 같당

20살 같당

몸매가 진짜 예술이여

어 ? 보석은 이럴 때 보석이라고 하는겨

엄청 이뿌구만

또 엄청 열시미 하구만

일한지 얼마 안됐는디 이렇게 하면은 최상상 이지

뭘 바라것어요

손님은 3가지를 신경 써서 멀리하면 중간은 갈 것인데

그것은 제안, 부탁, 질문 이 3가지라는 생각으로

이 3가지를 0에 수렴하도록 해보겠다는 마인드로,

헤어지면서 윤아가 “오늘 아무것도 안한거야?”

해서 아무 것도 안하고 숨만 쉰거여

이거 지금 뭐 했다고 하면은 진짜 다이너마이트 들고 가게 찾아와도 된다.

근데 또 윤아 생각은 다를수도 있것지? ^^

아근데 많이 이쁘다잉

윤아는 윤아가 하지 않는 것을 정확하게 알려준다.

이것은 꽤 바람직하다.

이야기를 좀 해보니까는 대화 잘돼.

그리고 음, 꽉 막힌 그런 사람도 아니고. 즐달이 제법 쉽겠는걸 ?

이제 여기서 짬, 그러니까 경력,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즐달여신이 되것지.

나는 윤아에게 피드백 몇가지 하였는데.

너는 얼굴 슈얼 해야돼. 너 얼굴을 보여주고, 아이컨택을 해야대.

딴거 할 필요가 없는겨.

윤아 심장 쿵쾅쿵쾅, 개열시미 해.

파우더 마사지 다음 오일 슈얼로 이어진다.

나는 어느정도 기대치를 마이너스 수준으로 낮추고 실망스럽거나 화나는 일이 있어도 참을인 100개를 쓰면서 참고 견뎌야지 매니저의 기분을 맞춰주고 눈치를 살펴야지 줄담배 피우며 다짐을 하고 찾아갔다.

목소리는 하이톤이라 하기는 힘들다.

목소리 하이톤도 사실 상관이 없는데,

목소리 하이톤을 싫어하는 이유는

목소리 하이톤은 통상적으로 그에 따르는 치명적인 결함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것은 존나 내 맘대로 하겠다는 그런 마인드가 존나 강력하기 십상.

너무 예쁜 매니저는 통상 그 값을 할 수 밖에 없다.

왜?

내가 낸데,

콧대가 높고, 마인드 개 박살 나있기 쉽다.

우리 장사

하루이틀하는거 아니거든 이거는 역사와 전통이 증명함.

그래서 최대한 마음을 비우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 어떠한 좆같은 소리에도 참고 거지같은 일을 겪더라도 견디자 라는 다짐으로,.

샤워실 앞 발판 이거는 축축한데 이 양털 같은 발판 놔둘게 아니고 이 위에 물이 쭉 빠지는 플라스틱 발판인가 우리 사우나 가면 있는거 그런거 있으면은 좀 좋겠다.,

베드 위에는 큰 타올이 깔려있는데 내가 선호하는 부드러운 타올이라 좋았다.

파우더 쓰는 거도 좋았다.

그리고 진짜 찰싹 붙어서 슈얼도 하는데 이거도 좋고,

윤아가 슬림하고 다 좋긴한데 아직 초보라서,

이.. 뭐랄까.. 체중을 그냥 있는 그대로 나한테 다 .. 나는 체구가 작고 연약해서..

딴사람들은 괜춘하겠지만은.. 나 나약해..

윤아급 되는 매니저가 방에 들어오면은

사실 그래.

같은 공간에서 숨 쉬는 거만해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몇마디 많이 안해봤지만은 마인드도 좋은거 같그

잘 웃고,, 칭찬도 잘해주고,,,

아직 .. 익숙해져 가는 중이것지..

근데 사실 지금 이 시기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 이기는 하거든,,

뭔가 때묻지 않은 그 파릇파릇한 그 느낌적인 느낌..

너무 아기 같더라..

..

근데 그,, 아직 막,, 사람을 홀리는 그 포텐? 그런 그런거 뭐라하더라

정신 잃게 만드는거, 그런걸 막 하고 그렇지는 않고,,

근데 아마

나도 얼굴 좀만 더 자세히 오래 많이 봤으면은

뿅 갔겠다야,,

얼굴을 너무 잠깐 조금 봐서,,

이게 좀 넘나리 아쉬운 것,,,,

근데 이야기해보니까는 막 엄청 철벽치고 거리두고 그러지도 않고

꽤 즐달 즐빔을 위해 협조하고,,

근데 막 엄청 능숙하고 숙련도 높고 아직은,, 애기라서,,

보통의 시체족 손님이라면은 손님의 손을 이끌어서 특정부위에 갖다 대주거나

여러 가지 다양한 자세를 하면서 뭔가를 유도하는 이런거

알제

막 그러니까 엄청 여유있고 손님을 가지고 놀고,, 아직 그렇게까지는 아니구..

걍 넘나리 예쁜 여신 모델같은 분이 와 정말 열시미 하신다,,

이쁘시다,,

윤아야 너 안예쁘다고 하는 사람있으면은 걍 갸는 미친놈인겨

술을 먹었거나 렌즈를 빼고 왔거나,

후기끝.

윤아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