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짜릿짜릿했던 서면 비비다 예은m 3

주로 1인샵 탐방하다 가끔 로드샵 찾는 비스무스

입니다.

징글맞게 내리던 비가 오후 늦게 그쳤네요. 어린

이날 하루종일 방콕했더니 좀이 쑤셔 비 그치자마

자 밖으로 나와 카페서 커피 한잔 마시며 버터플

라이넷 써치를 하는데 땡기는 1인샵이

없네요. 오늘은 로드나 한번 가보자 싶어 

몇군데 전화해봤더니 안받는곳도 있고 바로 예약

이 안되는곳도 많네요.쩝 몇달전에 두어번 가봤

었던 비비다에 전화해봅니다. 다행히 바로 예약

가능하대서 남은 커피 원샷 때리고 서면으로

고고씽~ 안간지 두세달 된거 같은데 실장님 알아

봐주시네요 ㅎㅎ 가물가물 하시면서 그냥 아는척

하신건지도...pass~ 지난번에 왔을때랑은 라인

업이 바꼈네요. 그냥 아담하고 슈얼 잘하는 언니

로 부탁드리고 샤워장으로 gogo~ 

뽀득뽀득 씻고 방으로 이동해서 기다리니 곧 노크

소리와 함께 매니저 입장~

이름은 예은m이고 온지 며칠안됐다더군요.

첫인상은 좀 시크한듯 한데 얘기 좀 나눠보니

상냥하고 착하신거 같네요.

외모는 아담하고 날씬한 스탈입니다.

일한지 꽤 오래되셨다는데 경력자답게 마사지 잘

하시네요.

짧지만 건식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슈얼시 교감도 잘되네요.

전 바디슈얼은 그닥 느낌을 잘 못느껴서 모르겠는

데 립​슈얼은 정말 잘하시네요.

예전 양산1인샵에서 립슈얼 진짜 잘하는 매니저

본적 있었는데 이분도 장난아니시네요.

제가 좀 활어과라 파닥파닥 거리니까 반응이

잼있는지 더 괴롭힌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

립 깊숙히들어오니 깨끗하게 씻으시길~

안되는거빼고 거의다 맞춰주십니다.

마무리하고 시간 남았다고 목 마사지 시원하게

해주시네요. 마인드도 굿~

오랜만에 시체모드로 잼나게 즐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