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마 연지m 후기 17

오늘 퇴근후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1시간 30분 남짓

시간을 쪼개고 일정을 맞춰서 계획을 세우고

해달 연지m 문자로 예약했습니다.

벌써 9번째 해달 방문이네요.

퇴근시간이라 예약 시간에 늦을뻔 했지만 

다행히 5분전 도착 후다닥 씻고 연지m 봅니다.

부르마복 입고 입장하시는데  무척 잘 어울리고 예쁘십니다.

건식 받으면서 소소한 대화

저도 원래 말이 없는편이지만

어색함을 깨우기 위해 이런 저런 얘기 나눠봅니다

슈얼로 넘어가자 전 정신줄 놓을뻔 했습니다.

와 이렇다고.ㅡ 진심

연지m 슈얼과 표정에 저는 평소보다 빨리

항복했습니다.갑자기 아 이럴수가ㅡ 횡설수설하며

헛웃음이 터져 나오며 연지m과 서로 웃음보가 터졌어요 ㅎ

시간이 조금 남아 저는 노담이지만 

연지m 담배피우고 저는 헛개차 마시며

이런 저런 얘기하며 여운을 즐겼습니다.

연지m 뒷정리하시라고 말하고 샤워장으로 가야하는데

정신줄 놓아버렸는지 제가 출입문을 열뻔 ㅋ

연지m 또 웃음보 빵 ㅡ 터지시고

아 오늘 왜이러지 ㅠㅠ 

연지m 손수 샤워 시켜주러 들어오는데

전 아직 동반샤워가 익숙치 않았지만

씻겨주시니 그래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연지m은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어주고

슈얼타임엔 그 누구보다 섹시하고 예쁘세요

오늘도 연지m 덕분에 기분up하고

기분 좋게 pt하러 갔습니다.

연지m 오늘 감사했습니다.

담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