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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하율, 런투유 윤아 멀티후기 [나무발기타불]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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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후기는 후기일 뿐이고 재미를 위한 과장과 

소설이니 너무 심각하게 보지마시고 가볍게 봐주세요 :)

씹스압은 죄송합니다 ㅠ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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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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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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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 하율보살   ---> [이전후기] 



​그렇게 복상사를 뛰쳐나온 나는 발기타불에 빙의되어 어딘가로 급히 갔다.

서면 달마사의 하율보살이라면 분명 미쳐날뛰는 발기타불을 어느정도 잠재울 수 있을터,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된 하율보살은 여전히 귀엽고 작은데 무언가는 컸다.

얼마 지나지않아 내가 다시 찾아온 이유를 설명하고 이야기를 하니

나에 대한 측은지심이 들었는지 날 안아주는 그녀였다.


발기타불을 진정시키기 위한 의식에는 역시 청결한 신체와 경건한 마음가짐이 필수이다.

거기에 좋은 보살을 만난다면 실패란 없다.

하율보살은 아직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재밌고 말이 잘 통한다.

발기타불을 약화시킬 성스럽고 끈적거리는 젤과 하율보살의 부드러운 살결과 

스치듯이 간질간질한 손길이 화나있던 발기타불을 진정시켜간다.

역시 후회없는 좋은 선택이었다.


그치만... 이번 발기타불은 심상치가 않다.

이렇게 좋은 보살을 만나서 정말 만족을 했는데도

12시가 지나버리니 다시 리셋이 되는 것 아닌가?

다시 미쳐 날뛰기전에 바로 영험한 보살을 찾으러 동래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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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2 윤아보살   ---> [이전후기] 


서면을 떠나 동래에 위치한 런투유발사는 윤아보살로 이미 유명한 곳이다.  

달랑 한번 밖에 안봤음에도 바로 알아보는 윤아보살과 인사를 하며

다시 찾아오게된 이유를 말 해주었다.

그녀 역시 나를 측은하게 보며 주체할 수 없는 발기타불을 잠재우기 위한 의식에 들어갔다.

끈적함은 없지만 보들보들한 가루와 야릇한 손길로 발기타불의 신경을 끌고

매우 아름다운 자태와 얼굴로 나를 사로잡아 버렸다.

하율보살의 정성스런 의식으로 이미 한차례 힘을 써버린 직후라 

발기타불이 조금 적응을 해버려서 나오기 힘들줄 알았으나

윤아보살과 눈을 마주친 순간, 나는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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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상사로 돌아오니 다른 스님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 선배 스님들의 안목은 뛰어나다고 생각이 들었다.

하율보살, 윤아보살 덕분에 미쳐날뛰는 발기타불의 공력을 

진정시킬 수 있었으니...

발기타불은 똘똘이의 의식속에 조금만 남아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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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스마 안감... 이 아니고 진짜 못감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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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개 / 1페이지

알렉스김님의 댓글

우와ㅋㅋㅋ이런후기라니ㅋㅋ
신박한 후기닷ㅋㅋㅋ
스마의 전성시대가 아니라
스마후기의 전성시대라는~

허브향님의 댓글

그림 직접 그리고 글자도 직접 만드셨네!
작은데 무언가 컸다는 하율이 발기신공을
잠재운 윤아 두사람의 콜라보로 결국
추천 시주를 안할수가 없군요.

똘똘이군님의 댓글의 댓글

@ 허브향
그림은 직접 안그렸습니다
엉덩국 - 스님의일탈
이라는 만화입니다 ㅎㅎㅎ

추천 시주 감사드리오며
언제나 좋은 보살님과 함께 좋은시간 되시길 :)

똘똘이군님의 댓글의 댓글

@ 아스나
택시기사분들이 맛집을 잘 알듯이
땡중이 좋은 보살을 잘 아는 법입니다 허허허...

인연이 닿는다면 꼭 보시길 :)

휘낭시에님의 댓글

다스려도 다스려지지 않는 발기타불
여전히 귀엽고 작은데 무언가는 큰 하율M
매우 아름다운 자태와 얼굴로 사로잡는 윤아M
형님의 즐빔 후기 잘봤습니다 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

서면 달마사의 하율보살님과 동래 런투유사 윤아 보살님의 측은지심을 발동시켜 몸보시를 받고 오셨다는 후기 잘 봤습니다.
따봉~~~!!!

lexome님의 댓글

부처님오신날은 그날 하루동안 3스마 방문해야 하는 날입니다ㅎㅎ
그래야 내상없는 즐빔만이 가득해집니다~
나무발기타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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