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나연-단아한-그녀 29

청바지는 궁금한 분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도장깨기를 하게 되는듯 합니다. ㅎㅎ

별 생각없이 다녔는데 두, 세분? 정도 빼면 다 뵌듯 하네요. ㅋ

숨은 미인이라고 후기에서 언뜻 언뜻 읽기는 했는데, 궁금한건 또 못 참죠! ^^

출근율이 썩 좋지 않지만 타이밍을 잡아 예약성공!!

시간맞춰 입장하시는데, 와우~ 길쭉 길쭉 여리여리~ 하십니다.  얼굴은 착하게 생겼는데.. 배우 누굴 닮은듯 한데 잘 기억이 안납니다.

누구였더라…. 

결국 방을 나와서 검색해보곤 알게 되었네요.

배우 이유영.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이미지에 통통하게 살이오른 사진만 있네요. 이 사진의 느낌 말고.. 프로필 사진에 있는 말랐을때의모습과 흡사합니다. ^^

자칫 잘못하면 대놓고 디스할뻔했네요. ㅋㅋ

참 단아하고 한국적으로 생기셨습니다. 한복을 입혀놓으면 정말 잘 어울릴듯 합니다.

나중에 할로윈때 기대를… ㅡㅡ;;;

군살이라고는 1도 찾아볼수 없는 슬랜더입니다.

군살이 없는데 극 슬랜더라 칭하지 않은 이유는 마른몸과는 다르게 바스트와 힙이 입체감이 있기 때문이죠!

약간의 근육이 가미된 탄탄한 바디는 감동적이라고 할까요? ^^

잡티 1도 없고 보돌보돌한 피부도 일품입니다.

시작할땐 낯가림이 있는지 서먹서먹한데, 마사지받으며 친밀감이 생기면 오래된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줍니다. ㅋ

슬랜더 취향이신분들은 100퍼 만족하실듯 합니다. 

모델같은 길쭉 길쭉한 팔 다리로 바디를 타주시는 느낌 또한 새롭습니다. ^^

조각같은 몸매로 처음부터 끝까지 압살해주시는 나연쌤께 감사드리며 후기를 접어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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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또는 후기에 보면 

“연예인 누구 닮았다고 하는데 내가보기엔 아닌데?!“

하는 글을 종종 봅니다.

당연하지요. 접근 방향부터 다르니까요.

누굴 닮았다고 기술하는건 양날의 검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거만큼 상상하기 쉽고 표현하기 쉬운게 없기때문에 부득이하게 사용합니다.

문제는 저는 매니저님의 일부분을 보고 연예인을 닮았다고 표현하는데, 읽으시는 분은 해당 연예인을 보고 매니저를 상상하는데서 오는 괴리감입니다.

가볍게 생각해주십시오. 그리고 직접보고 잘 떠올려보면 왜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했는지도 아시게 될껍니다.

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주식종목과 매니져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공감을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