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보현-바비인형-vol-3-3 27

바비인형 스타일 마지막 세번째 매니져입니다.

이분들은 그냥 몸매 좋다의 느낌이 아니고 진짜 인형같은 밸런스를 가진듯 합니다. 

몸매파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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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 핫한 매님이 있다해서 달려가봅니다.

가보고 괜찮으면 집 근처니 종종 갈수 있을꺼라는 기대감에 룰루랄라 했으나…

공용 샤워실이네요. ㅠㅠ

스마끈이 짧아서 공용은 처음 봤습니다.

엄청 당황.. ㅜㅜ

항상 그렇듯이 간김에 보려고 두분을 예약했으나 샤워실 나오면서 뒷분은 취소했습니다.

내 복에 무슨 집근처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설레발 친 내 자신을 저주해봅니다.

우여곡절끝에 샤워를 마치고 방에 들어갑니다.

가운만 걸친상태로 복도를 지나는 경험을 하다니.. ㄷ ㄷ ㄷ 절대 오늘을 잊지 못할듯 합니다. ㅠㅠ

방도 너무 어둡네요.

이미 맘 떠난 상태라 뭐가 어찌됐든 크게 관심없습니다. 오늘 지나면 안올테니까요. ㅜㅜ

똑! 똑! 

노크소리와 함께 누가 들어옵니다.

어라? 이방 조도 센서가 있는 방이었던건가??

갑자기 방이 밝아지는 느낌이네요.

키가 작다 들었는데 비율이 미쳤는지 전혀 작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큰 컬의 찰랑거리는 웨이브의 머리가 마치 백화점 CS 담당자 느낌이 납니다. 조막만한 얼굴에 큰 눈과 이목구비가 다 들어가 있는것도 신기합니다.

목소리는 솔톤의 전형적인 서비스 마스터 톤입니다.

순간 고민해 봅니다.

시설이 마음에 안 들어도 출근부를 찍을수 있는지…

머릿속은 복잡한데 몸은 따로 놀고 있네요. ㅡㅡ;;

망할 똘똘이 자식..

보현 매니져는 피지컬이 개 쩔어주십니다.

작은키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비율이 사람을 감동시키는군요. 게다가 허리가 진짜 두 손으로 감싸안으면 잡힐정도입니다. (msg 약간.)

가슴도 모양이 말도 안되게 이쁩니다. 크기가 엄청나게 대단히 크다고 할순없는데 풍성하고 너무너무 이쁩니다.

잘록한 허리에 복숭아를 뒤집어 놓은것 같은 아리따운 골반은 사람을 헉! 소리 나게 만듭니다. 다리도 길쭉 길쭉 날씬하니 르네상스 시대의 조각품 같습니다.

내가 관음증이 있었는지 이제야 깨닳았네요.

그냥 보기만해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본 게임은 케바케이니 패스합니다.

시설땜에 안가려했는데 보현매니져가 너무 마음에 들어 담날도 가고 그 담쥬도 또 갑니다.

아니 그냥 매주 출근예정입니다.

훌륭한 사이즈와 달리 미친 출근율을 자랑하니 예약전쟁에 지치신분들 한번쯤 보시면 좋을듯 하구요. 내상에 아프신분들보셔도 치유되실듯 합니다.

그냥 딱 보면 비율이 좋아서 길쭉 날씬 쭉쭉 빵빵해보이는데, 안아보면 팅커벨이 따로 없습니다.

작고 귀여운 슬랜더 취향이신 분들 직진하시면 되구요.

글래머파나 폭유, 남미 골반파님들은 우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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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주식종목과 매니져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공감을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