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 퀸덤 하랑 " 재방하랑 " 26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후기 적어 봅니다.

본지는 좀 됐어유~ 쓰리위크 정도?

하랑... 오랜만에 보러갔다..

갑자기 하랑이가 생각이 났다.. 뭔가 차분하게 서비스를 받고 싶고..

또 너무  처지지 않는 텐션으로 1시간 보내고 싶었다..

딱.. 하랑이가 생각이 났다.. 

간만에 둘이 잘 해보라는 계시인지 예약시간도 딱 맞다.

어색함을 풀어줄 치트키.. 음료를 사러 총총총~

하랑이용 아아, 나는 연유라떼 하나 사서 

샤워하고 벨을 잽싸게 두번 누르고 탁자에 앉아.. 

오랜만에 재방을 해서 미안한 마음 한모금....

또 간만에 보니 궁금한 맘에 한모금...

연유라떼 쪽쪽 빨며 기다려따... ( 입술 풀고 있었지롱.. ) 

하랑이가 들어와선 나를 알아봐 준다..

오랜만에 봐도 하랑인 나를 알아봐 주는데.. 

나는 못 알아볼뻔 했다..

머리 스타일에 따라 분위기 확 달라지는 하랑이... 

이미지가 누군가와 겹치는데.. 

연예인 누구누구 닮았다 말해주니.

본인은 아니라고 한다.. ( 좋으면서..)

하랑이는 탁자에 마주앉아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조신한척 한다..^^

살색 원피스가 너무 잘 어울렸다.. ( 살색 소화 쌉가능? )

원피스를 입어 이쁘게 드러나는 몸매와

하랑이가 커피를 마실때 몸을 웅크리면 보이는 가슴골이..

좀 섹시했다.. 눈이 계속 간다.. 

불끈거려서 음료는 절반만 먹고 엎드렸다..

오랜만에 건식을 다 받았다.. 엎드려서 눈감고 대화하고 싶었다..

잘난척도 하고.. 

매너있는척을 기분좋게 잘 받아주고 

거짓말도 많이 했다.  (좋았다)

하랑이는 건식도 잘하지만. 

건식할때 

따뜻하고 보드라운 허벅지가 나를 감쌀때도 좋았고 

슬쩍 슬쩍 닿는 은밀한 터치가 야릇하다.. ( 노린겨? )

피부의 느낌도 좋고 거울로 보이는 적당한 슬림한 몸매도 좋고..

여기 저기 손모아 내 몸을 누를때  슴골을.. 또..훔쳐봐따..

묘한 긴장감이 좋다.

센슈얼 시간이 찾아오면 나체가 된 하랑이를 훔쳐볼 필요 없는데..

두 눈 번쩍 뜨고 유어 바스트&섹시바디 클로즈 룩 엣 미 하면 되는데..

정성스런 바디슈얼에.. 농염하고 진득한 혀공격에..

그냥 눈 감고 쉬었다...  

그래도.. 킹덤(리버스)코스는 해야해서..

뒷목 받쳐 살포시 눞혀주니..

조용히 눈을 감고 가만히 기다려 주었다.

웬지 더 야릇했다...

천천히 다가가 저번보다 딥하게 시간을 보냈다. 

끈적했다.. 첫방엔 서로 탐색하고 

공격과 수비에 약간의 긴장감이 있었지만..

재방에선 그럴필요 없다...

그래서 더 잘 느껴주는거 같다.

잔뜩 흥분된 소중이로 조금만 더 놀아주고

교대하여 하랑이가 나의 위에서 서비스 해줄때

난 눈을 감고 야한 상상을 했다.. ( 앞으로.. 뒤로...때론 험하게... )

그 후로도 하랑이의 리드에 따라..

딥키스를 받으며..

적당한 터치도 받아주는 굿마인드에..

재방이라 서로에게 조금 더 솔찍하게 표현하며.. 

서로가 원하는 곳을 주고 받으며..

짜릿하게 마무리 하였다.

차분하면서도 적당한 하이 텐션이 좋으며

여성미 넘치는 외모

밝은 피부톤, 반응좋은 사운드..

청순한듯... 야한여자..

휴식이 필요할때.. 

마음이 어지러울때..

1시간 치유받으면 좋은 매니저..

재방을 하면 할수록 매력이 늘어나는 재방하랑 후기 끝@@

재방하려고 하니 니가 마이 바쁘네.. 

보기좋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