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슬기-레이싱모델-fit 35

어느새 달마 도장깨기 느낌이네요 ㅎㅎ

극주간러인 저에게 어쩜 진작에 봤어야할 슬기쌤인데.. 타이밍이 맞지않아.. ㅠㅠ

기다리다 기다리다 궁금증에 결국 달려갔네요 ㅎㅎ

직접 보니 왜 다들 슬기쌤 슬기쌤 하는지 알겠더근요. ㅋㅋ

근데 딱 보자마자 어디서 많이 본 얼굴?! 이란 생각이 드네여 ㅎㅎ

제 눈에만 그리 보이는지..

얼굴만 보면 천우희 배우랑 흡사합니다. ㅎㅎ

물론 몸매는 아니구요. 몸매는 피알이 제 할일 했네요. 레이싱 모델 뺨치십니다 ㅋㅋㅋ

이날 저는 아무 생각없이 갔는데.. 생일이시더리구요. ㅠㅠ

괜히 제가 그날 가는 바람에.. ㅜㅜ 저 안갔으면 다른 지명이 한분이라도 더 와서 선물 주고 가셨을텐데… ㅠㅠ 그래서 나오기전에 작은 선물을 드리고 왔네요. ㅋㅋㅋ

아마 생일이라 오시는 지명분들을 위해 오피스룩을 입고 오셨나 봅니다.

정말.. 입고 벗기는 힘드시겠지만 이렇게 매일 오시면 손님들이 엄청 좋아할듯 합니다.

엄청 섹쉬~~ 걍 대놓고 섹쉬~~ 

전 스마에서 이런 복장을 처음봐서 깜놀했네요. ㅋ

처음 본날인데도 스스럼없이 마치 오래된 남매처럼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참을 떠들다가 늦게쯤 시작했습니다. ㅎㅎ

그만큼 모든 스타일의 손님들을 아우를수 있는 짬(?)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

생각지도 않았던 방문에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슬기쌤께 감사인사드리며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다음번엔 좀 더 서로 교감하며 시간을 보내보도록 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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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또는 후기에 보면 

“연예인 누구 닮았다고 하는데 내가보기엔 아닌데?!“

하는 글을 종종 봅니다.

당연하지요. 접근 방향부터 다르니까요.

누굴 닮았다고 기술하는건 양날의 검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거만큼 상상하기 쉽고 표현하기 쉬운게 없기때문에 부득이하게 사용합니다.

문제는 저는 매니저님의 일부분을 보고 연예인을 닮았다고 표현하는데, 읽으시는 분은 해당 연예인을 보고 매니저를 상상하는데서 오는 괴리감입니다.

가볍게 생각해주십시오. 그리고 직접보고 잘 떠올려보면 왜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했는지도 아시게 될껍니다.

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주식종목과 매니져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공감을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