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JOY 다희m 2번째 3

머릿글

드디어... 그녀가 돌아왔다...

찾았었어.. 매번 실장님들께 다희m 없냐고..
믿어주길 바래...

메인글

월,화 쉬는데 집에서 대청소를 하며 주말과 월요일을 보내다보니 급 땡긴다..
허나 돈이 쪼달린다.. 울산에서도 개척정신을 너무
발휘한걸까... 로또좀 걸렸으면...

무튼 웹툰보다가 부비사이트로 향하고 있는
내 망할 손가락

와~ 플렉스, Ai포멘 가보고싶은데가 너~~~무 많은데 고민이 된다~ 돈도 그렇고 시간도 늦었고..
후우..

일단 저번부터 고민하던 후기를 적어본다.
혹시 모르자나요... 적어놓고 다음에 써야하니까...
그리고 적다보면 마음이 들뜰지도?

뭐 무튼 후기를 적는다... 기억이 잘안나는 그때 상황을..

적으면서도 이거 내상기같은 느낌인데..  어우씨...
일정계급안되면 내상기안된다고했는데ㅜㅜ

에라 모르겠다!

글을 올린다. 올리고 얼마안되었는데 댓글이 달린다.
어느분의 근황을 물어보신다..나도 잘모르는데ㅜ

그래서 물어보러 JOY PR을 봤다.
다희M 복귀했네? 홀ㄹ쉣...
와 이건 ...  가야겠는데? 복.수.하.러?
크크크크큭

실장님 누구되요?
다희M, 마음M이요
다희M으로 해주세요!!
동해안 기차를 타고~ 지하철타고~
동래메가마트 지나고~ 편의점들러서 빠나나우유사고~

입장!
역시 3층계단.  그러나 오늘은 덜힘들다

나 : 안녕하세요~
실 : 예약하셨나요?
나 : 네 OO시에 예약했어요 후기할인되죠?
실 : 네 당연하죠 닉네임이..?
나 : 어.. 음... 우..울산...워..원정남이요
실 : 아~ 단골이시죠?
나 : 음... o번 정도 왔으면 단..골인가요?
실 : 어유~ 그럼요^^

내가 닉네임바꾸던지 해야지... 만들때 생각지도못한 창피함은... 어휴ㅠ

결제 후 방 입장!  그리고 샤워! 그리고 벨 푸쉬!!

벌컥!! 안녕하세요~~
오~ 오랜만에 봣지만 첨본척 해봤다

다희m : 오빠 나 오빠 본적있는거 같아

(눈치 빠른것...)

나 : 그래요~?

다희m : 어! 나 분명 안좋았던 기억인거같은데?
나 : 으잉? 안좋았던 기억요?
다희m : 응 나 막 분했던 기억이 나는데?
(기억력 뭐지...)

다희m : 나 막 이긴듯했는데 졌던 기억이...

무섭다... 는 느낌이 다시 떠오른다
아! 얘는 mz 아니 잼민이였지? 잊고있었다...

나 : 맞아요... 오늘은 입닥치고 가만히 당하고 있을게요.. 안좋은기억이면 (쭈굴쭈굴)


건식하는데 긴장해본건 처음인듯하다..

이런저런얘기하면서 왜 안나왔냐
그만둔줄알았다 얘기하다보니
왜 그동안 뜸했는지 알수있었다

그러다 엉덩이 얘기가 나온다
다희m :  (오빠?저기요? 이두가지를섞어쓰는 너란사람..) 엉덩이가 참 이쁘네요

이 엉덩이 얘기로 잊어있었던 기억을 떠올린다
아! 나 얘한테 엉덩이 따귀맞았지?

나 : 어? 나 잊고있었던 기억이나는거같아 나 분명 엉덩이 맞았는데...

오늘은 깨무는 그녀.. 남자를 잘다루는구나?

ㅅㅅ얼로 들어간다

다희m : 그동안 스킬이 안죽었는지 한번 봐줘요!!

활어가 되어본다... 으엌!!! 죽을거같다ㅜ

그 왜 있잖은가

놀이동산가서 바이킹타기전 바이킹 그까이꺼!!!라고했다 아랫배의 그 요상한 느낌때문에 내가 이걸 왜탔지? 후회하는..

지금 내 기분이 그래... 어이가 없...이게 아니라 살려주시라요ㅠ

계속 나의 반응을살피면서 물어본다
별로에요? 라고

나 진짜 죽을거같우데ㅠ

굴욕적인 자세로 넘어간다
정성스레 해주는..  회ㅇ부는 기분이 좋은데?

역시 정성스레 뒷판을 해주는데 최근 이렇게해주는 분을 못보다 받으니

이게 ㅅㅅ얼이지!!

라고 속으로 외친다

R코스니 가만히 입닥치고 누워있겠다구 했지만
내가 공격을해야겟지?

가즈아~~ 스트라이커!!!

시간이 거의끝날때쯤 마무으리~!

담배타임을 가지자는 그녀!
맞담피면서 이런저런 얘길하다
같이샤워하자고한다! 개꿀!!

끝이없을정도로 대화를하면서 샤워하고
옷을입는다
(샤워하고 나오면서 돌쇠,마님 얘기나왔는데 이상한 사극말투로 얘기하는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