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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공주 "공주는 진상이었따."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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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상은 나의 나와바리...

예약버프가 좀 먹힌다. 

공주와 첫타임을 예약 하다뉘!!!


신이나서 스벅에 달달한거 사러 실실 웃으며 걷고 있는데 

저 멀리 조그맣고 허연 아이가 걸어온다..

수많은 인파속에서도 한눈에 뛴다.. (역시 연예인)

구렇다. 공주가 출근하고 있었따. 

고맙게 나를 바로 알아본다. ( 나는 못생겨서 눈에 더 뛰지롱.. )


오빠!! 여기 어떻게 왔어요? 한다.. 

( 니가 온거지.. 나 사상에 매일 있는데.. ) 


아직도 내가 예약한줄 모르는 공주에게

내가 첫타임 이라고 좀따 보자고.. 

스파이시한 불행한 사실을 알려주고. 공주는 다시 출근을. 

난 다시 스벅으로 발걸음을 향한다. 


카페인과 친하지 않은 공주..

카는 다 싫어한다.. 공주는 멀미도 한다.. ( 촌뜩이.. )

암튼 커피말고 달달한 에이드를 사서

새콤달콤한 인테리어의 비타민으로 들어왔다.

비타민은 오래동안 이용하는 업소라 익숙하고

깔끔해서 매번 올때마다 기분이 좋다.

최근에 샤워실도 조금 업그레이드 되었다. ( 사장님 칭찬해유 )


샤워후 공주가 들어왔다.

오늘 복장은 운동회에서 복장불량으로 쫏겨난 소녀 같다.

귀여움과.. 야릇함이... 

복장보단 하얀 얼굴에 생기돋는 틴트 색깔이 더 섹시했다. 

개인적으로 눈썹 위로 앞머리를 자르는게 너는 더 이쁘다.^^


탁자에서 달달한 에이드를 마시며 열심히 수다를 떨었다.

공주는 마사지 시작전에 잠깐의 수다 타임을 가지는걸 좋아한다.

마주보며 얼굴이 친해지면 슈얼할때 몸도 친해지기 좋다고 했다.


수다를 마치고 옷을 벗고 백허그 타임을 잠시 가졌다.

작은 아이를 뒤에서 안아 보았다... 벌써 벌떡스 하다..

공주는 이 느낌이 싫지 않다고 했다..

그래서 좀더 밀착해보고..

왕찌찌도 살짝 만졌다^^


오늘은 공주에게 마사지를 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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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니저에게 마사지라니.. ( 미칫나 보다 )

공주 슈얼은 몇번 받아 보았고,

별 기술은 없지만. 그냥 만져주고 싶었다. 

해주는 행복도 있기에.. 만지는 행복도.. ㅋ


여러번 봤으니 조심스래 마사지 해줄께 했는데 

공주도 다행이 죄송스럽지만 알겠다고..

냅따 업드린다.


공주는 베드에 엎드려 

싱글생글 너무 해맑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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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에 웃고있는 이 모습은 잊을수 없을거 같다. 



공주의 등과, 엉덩이, 허벅지 사이사이 오일을

발라주고 어깨부터..등.. 목.. 팔까지 간단히 풀어주고


이제 보고 느낀? 센슈얼을 공주에게 해주었다.

싱글싱글 웃던 모습은 사라지고 은밀한 곳으로 손이 스칠때

파르르 떨리는 공주도 섹시했다.


공주 종아리에 앉아 바라보는 뒷태는..

너무 치명적이고,


공주의 가녀린 숨소리를 나는 좋아한다..


가슴과 그곳을 최대한 만져 주지 않는게 포인트다..

나도 참는게.. 포인트다..

키스는 참을수 없어 스르륵 미끄러져 다가가

일단 틴트를 다 먹고 온다. ㅋ


슬슬 공주의 이쁜곳들을 어루 만져보았다..

많이 기다렸지? 

집중해서 소중하게.. 만져주고

점점더 만족할수 있게.. 오랫동안 얼굴을 묻었다.


공주는 내가 마사지 하는 동안에

기회가 될때마다 내 소중이를 틈만 나면 만진다..

구렇다.. 공주는 진상이다..^^


만져준 덕에

어른이된 소중이로 센슈얼을 마저 해줬다. 


시간이 아쉽다... 더 해주고 싶지만.. 이제 마무리 시간


공주와 마주앉아 부둥켜 안고.. 서로 탐닉하는 시간이 좋다. 


계속 입술을 쫒아와서 말할수 없는 시간도 좋다..


끝나고 나서 눈빛으로 좋았다고.. 

서로 헐떡 거리는 7초도 좋다..


다음에 또 마사지 해달라고 했다!



공주가 서면에 있을땐 한달에 한번 밖에 못 갔는데..

사상에 있으니 일주일에 한번씩 가니까.. 

자주와서 다시 서면으로 도망 간거 갔다..


마.. 김공주!!  다음에 500원 가져와.. (마사지값)


공주가 지금은 다른곳에 있지만.

비타민에서 함께 했던 추억으로 기억하고 싶기에 비타민 공주로 후기를 씁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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