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로드 후기 2023

착한사람 <헤이든 한별> 5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구)세이렌 셀리 후기쓰고나서 


​지금까지 후기쓰고싶은마음이 없었다.


생활이 빠듯하다보니 하나만 집중하기위해


잠시 부비를 내려놓았다. 몇개월 흘렀는지 


생각조차 안해봤다. 굳이 알고싶다면


아마도 8 ~ 9개월 넘은것같다.


스마는 당연히 가고싶었지만 시간 만들기 쉽지않았고


언젠가는 가겠지 생각만하다가 시간이 빨리 가게되다니


소중한 기회를 번번히 놓칠때가 많았다.


마침 운좋게 하루만 약속없는날이라 고민할차에


주저없이 구)세븐업에 갈려고 PR보다가


이상하게 위부터 아래까지 찾아봐도 안보였다.


알고보니 구)세븐업 > 헤이든으로 바꿨다고 하더라


무슨일이고? 


지민쌤 당연히 거기서 일하는줄 알았지


안타깝게...  더이상 볼수가없다고하네?


이럴줄알았다면 지민쌤이 추천해주는매님을 덥석 


물었어야지! 뭣도 모르고 당당하게 너말고는 


만날필요가없다고 뱉어버린 나는 죽도록 패버리고싶었다... 


아니다 미친놈이다 생각하면되겠지... (ㅠ_ㅠ)


80df7647531b84fb97eb1a4b6eec0a69_1686654648_8122.jpg
 


난 갈때마다 지민쌤을 지명해서 갔었고 실력이 좋다보니


안갈수가없어 틈만나면 자주 갈정도였다.


하지만 지민쌤없고...(보고싶다 ^___^)


어떻게 하면 추천해주는 매님이 볼수있을까 싶어서


한분 한분 만나보기로했다.




A매니저 만나 관리 시작할때 가볍게 인사하며 


"잘부탁해요" 아니면 "잘부탁드립니다" 했고 관리가 끝나면 


깍듯하게 예의 지키던 뭐 그런 분위기였고


​마무리하고 나가기전에 문득 생각나 조심스레 물어봤다.​ 




네이든 : 혹시 지민 아세요?


A매니저 : 음...  모르겠어요




A매니저 스타일은 누구나 알고있듯이


후기와다르게 살짝 실망먹었지만 사람이라서 그런지


어쩔수없이 스스로 세뇌시키면서 그럴수도 있겠지


생각하면서 넘어갔다. 하지만...  지금까지 스마다니면서


한번도 공개받은적이 없을텐데 최초?로


이것을 봐버렸다. 짧지도 않고 길지도않는...


흠칫 놀라 아무렇지않게 빙글빙글 돌리면서


무안하게 넘겼다. 휴...^___^;;


위에 말한데로 지민쌤을 모른다면 아마... 그닥 


친하지않은이유가 분명히 있는것같고 나는 재방한다?


NO놉! 차라리 다른매님 만나는게 낫다고보면된다.



얼마안가고 두번째 방문해서 미리 찜해놨던 


B매니저를 예약했다. 아무생각없이 너튜브보고있었는데


한눈판사이에 조용히 들어와 스르륵 잠긴소리가 들려


궁금증 폭발하는바람에 빤히 보니까 오우쉣...(>_<)


왜 후기없는이유가 무엇인지 몸소 뼈저리게 느껴진다 ㅎㅎ


1시간동안 체감이 큰편이라 만족감이 높고 재방한다면


몇번봐도 질리지않을것같아 지명도는 보통보다 살짝 


위라고보면될듯 마감시간이 다가와 간단하게 물어봤다.




네이든 : 물어볼게있는데 지민 아세요?


B매니저 : 지민요? 몰라요




​아... 당연하게 알고 기뻤으나 야속하게도 모르다니...


마음먹으면 지명만들까 싶었는데 숨통을 막혀 


답답하기만했다. 아니다... 애써 웃으면서 


추천은 아닌걸로... (ㅠ_ㅠ)



몇주일 흐르고 세번째 방문할때 후기는 후기일뿐


참조하면서 한별쌤 예약했다. 얼마나 이쁜지 또는


매력이 넘칠대로 넘쳤는지 궁금해서 그렇다.


마침내 한별쌤 만나보니 첫인상은 차가워보였다.


초면이라 그럴수도있고 어색해진공기가 사라질수가없었다.


빠르게 엎드려서 관리시작하면 압이 강하지않은데


그냥 조그만 손으로 오물조물 만지는데 촉감이 좋다정도? 


시원보다 흐뭇하게 느껴졌다.


등에 오일 바르고 마사지하는데 전과 다르게 손 느낌이 


더 끈적이랄까? 흥이나서 잘해주더라 ㅎㅎ


맛깔나게 기가막히고 신음소리가 살짝 나올뻔했지


앞판 돌아 누우면서 눈이 요리조리 보고 WOW! (@_@)


종아리 시작해서 허벅지타고 올라와서 복부랑 가슴까지 


연결시키는데 몸이 베베 꼬여져버렸지


결국 아랫도리가 서서히 올라와 미칠만큼 미치고


아주 쪽팔리면서 스릴있고 그걸 알면서 모른척하는 한별쌤이


괘씸하기고하고 바람직하더라 야릇하고 ㅎㅎ


자신도 모르게 부드럽게 터치하고있고 


한별쌤도 나에게 전달하면 내느낌이 한별쌤에게 그대로 


전달되고 흥분이 넘쳐 아랫도리가 쿨럭쿨럭하다 그만


발사하게되었다...(♡_♡)


여운이 말해뭐해~ 행복하다고 말할수있다. 진심으로 (^__^)


말수가 별로없는 내가 조곤조곤 이야기해주는모습과


나가기전까지 웃으면서 바래다주는 한별쌤


살짝 친해진것같아 물어보면 답이 나오겠다싶어서 물어봤다.




네이든 : 지민 알아?


한별쌤 : 응 알지~




​역시나 짐작대로 너였구나싶었다 그러나... 


지금은 예고없이 떠나가버렸다...(ㅠ_ㅠ)


비록 어디서 이직할지 몰라도 


언젠가는 우연히 볼수있지않을까 


살짝 귀뜀해주면 좋겠다. ㅎㅎ


많이 벌고 빨리 졸업하길 빌게! 



 

----------------------------------------------------------------


80df7647531b84fb97eb1a4b6eec0a69_1686661278_899.jpg
 

※지민쌤 주고받은 내용※ 

 

끝내 보지못해 아쉽지만 너라면 이쁘게 행복할거야! 


잘지내라~ 





 




추억은 사랑을 닮아 - 박효신


"추억은 바람을타고 언젠가는 흩어질텐데" 



부비인들 


지명매님 떠나기전에 최대한 많이 보시길





관련자료

댓글 5개 / 1페이지
Total 6,673 / 53 Page
번호
제목
이름
점수

최근글


최근댓글


  • 등록일 02.15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