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써니-닝닝 35

최근까지 혼자 몰래 몰래 4방까지 한 후 올려봅니다. ^^

좋은 분들은 널리 널리 알려야죠. ㅋ

유명한 분들을 보다보면 왜 유명한지도 알겠고 내상없이 즐달을 할수는 있는데, 종종 예약전쟁에 참여하다가 현타가 올때가 있습니다.

거기에 지쳐 눈을 돌려 여기저기 돌다보면 예상치 못했던 보석을 발견할때가 있는데, 써니님이 그 케이스였던거 같습니다.

후기에서 몇번 보기는 한것 같은데, 동선이 맞지 않아 생각만 하던중 어느날 지나갈일도 없는 이곳을 일부러 방문해보았습니다. 

이젠 직접 보기전에는 큰 기대를 않는 편이라 그날도 별 생각없이 베드에 걸터앉아 스마트폰을 보며 룰루랄라~~ ㅋㅋㅋㅋ

갑자기 노크와 함께 입장하시는데.. 

오우 예~~~!!! ㅋㅋㅋ

눈이 크고 이쁜 달걀형 얼굴의 써니님이 등장하시네요. ㅎㅎㅎㅎ

와꾸는 사바사라 언급하고 싶지 않지만 제 스타일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ㅋㅋㅋ

귀여우면서 이쁜… 다람쥐과이기도 하면서 강아지 상인.. ^^

그러니 몰래 몰래 4방이나 한거겠죠? ㅋ

이쯤되면 얼굴만 봐도 절반은 즐달입니다. ㅎㅎㅎ

그 큰눈으로 아이컨택하며 웃어주면 정말 기부니가 좋습니다. ^^

까만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오시는데 이 안에 있는게 예술이십니다. 

자연산 풍만한 바스트에 모양도 너무너무 이쁩니다.

이 사이즈에 모양이 이렇게 이쁘기도 쉽지 않은데, 하얀 피부와 촉촉한 살결까지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본게임은 다른분들 후기 참고하시면 될듯하구요.

첫날 가서 너무 만족후에 바로 다음날 또 갔습니다. ㅋ

그 이후에 주기적으로 텀을 갖고 방문중인데, 지난주에 아형을 보는데 자꾸 써니님이 생각 나는겁니다.

내가 미쳤나.. 왜 아이돌을 보고 이분을 떠올리지? 하다가.. 다음주에 가서 가까이서 얼굴을 보니 이유를 알겠더군요..

그리고 물어봤습니다.

혹여 실례가 될수 있을것도 같아서.. 괜히 아이돌 닮았다고 하면 부담스럽기도 할테고. 이 인간 제정신인가? 생각하실수도 있을것 같아서..

근데.. 빵! 터지시며 제 이전에도 그런말 하신분이 3분이나 있었다네요. ㅋㅋㅋㅋ

순간 안도의 한숨을.. ㅋㅋㅋ 제 눈이 삐꾸가 아니란 안심과 ㅋㅋㅋㅋ 근데 정말 분위기가 묘하게 비슷합니다. ㅎㅎㅎㅎ

물론 에스엠 아이돌이니 얼마나 이쁘겠습니까?

그 분과 닮았다는게 아니고 그냥 분위기가 너무 비슷한걸로 ㅋㅋㅋㅋㅋ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부터 화장법을 바꿔서 더 이뻐졌다는데.. 에스파 닝닝과 엄청 분위기가 흡사하더군요.. ^^

더 늦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가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슬랜더 아니시고 글래머이십니다.

몸매도 닝닝과 비슷해요.. ㅋㅋㅋ

성격 활달하고 응대도 좋으시구요. 내상은 절대 없으실듯 합니다. ^^

얼마나 닝닝 닮았나 호기심에 가서 보세요. ㅋㅋㅋ

안 닮았으면 절 욕하시구요. ^^

매니져는 죄 없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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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또는 후기에 보면 

“연예인 누구 닮았다고 하는데 내가보기엔 아닌데?!“

하는 글을 종종 봅니다.

당연하지요. 접근 방향부터 다르니까요.

누굴 닮았다고 기술하는건 양날의 검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거만큼 상상하기 쉽고 표현하기 쉬운게 없기때문에 부득이하게 사용합니다.

문제는 저는 매니저님의 일부분을 보고 연예인을 닮았다고 표현하는데, 읽으시는 분은 해당 연예인을 보고 매니저를 상상하는데서 오는 괴리감입니다.

가볍게 생각해주십시오. 그리고 직접보고 잘 떠올려보면 왜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했는지도 아시게 될껍니다.

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주식종목과 매니져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공감을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