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로드 후기 2023

난 내가 좋아❤ 14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오늘

만난 매니저는

저번 시간에

거울에비친 내모습을 보고

나 스스로 내가 마음에 들어서

"나는 내가 좋아"

했던 매니저인데

별그닥 나 좋아하는

사람 없는거 같아서

나라도 나 좋아해야지

그리고 또 내가 나는 마음에 들고


오늘 다시 보니까

예쁘구나

눈을 보며 이쁘다고 말했다


저번에 즐달을 막는

작은 방지턱들이 있었다고

내가 써놓고도 이게 뭔말인가

2가지 정도는 알겠는데 뭐지


매니저는 오늘

가장 좋은 화법인

"나는~

을 사용하였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해"


이거꽤좋다


그래서

나는 니가 좋아

라고 하였당


피부도 좋고 몸매도 좋고

나이도 어리고 잘 웃고


오늘보니까 순수한 면이 있네


나는 순수한 사람이 좋더라


피드백얘기하길래

와 그런거하면 ㅈ되는데

하면서 피드백하고


나에게 다음시간 준비물도

알려주던데

난 그런거 몰라요


첫방때는

뭔가 뇌정지도 와있는거같고

어려워했던거 같아서

오늘은 쉬움 모드로

이해하고 다루기 쉽게

날 만들어야것다

담배 푸고 시작


저번에 어떤날

이매니저볼까

싶었긴한데 

날이 날이니만큼

안보는게맞것다

건너뛰고


하루는 문의하니

마감이래서

이건 나한테만 마감인가 생각도

하고


처음엔

나랑 두루두루 안맞다고봐서

재방생각도 없고


오늘보니까는 의외로

괜찮은 조합인가 싶기도 하고


칭찬과 예쁜말도 듣고


목소리가 작아서 좋네


나랑 비슷한 면도 있는거같고


기분나쁠법한 말도

들은것같은데 이 매니저 한테

들으니까 아무렇지않네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오늘은

기분이가 좋았으니

하트를 남겨야지


서면 엑시 시아❤ 


호두과자처럼 예쁜 볼

호두과자같이 이쁜 입술

호두과자마냥 사랑스러운 눈


발그레한 표정이

인상깊었다



관련자료

댓글 14개 / 1페이지

올드보이님의 댓글

재방 생각이 없었다가 다시 재방했더니 첫방 때보다 좋았고 여러가지 매력을 발견할수 있었다는,
엑시의 시아 M 후기 잘 봤습니다.
Total 6,673 / 51 Page
번호
제목
이름
점수

최근글


최근댓글


  • 등록일 02.15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