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이브-thumbelina 41

달마 - 이브     Thumbelina.

말로만 듣던 이브님 드디어 보고 말았습니다.

오래간만의 달마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입장합니다.

여전히 존잘인 실장님의 안내를 받아 앞뒤 위아래 구석구석 잘 닦고 기다렸습니다.

잠시후 노크와 함께 핑쿠색 타월재질의 가운을 걸친 작고 귀여운 생명체가 들어오는데.. ㅎㅎㅎㅎ

보자마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

정말 엄지공주의 현생이 따로 없더군요. ㅎㅎ

보는 순간 훔쳐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ㅋ

그 작은 얼굴에 선명한 눈, 코, 입이 다 들어가있고 게다가 정말 이쁘게 생겼습니다. ㅎㅎ

준비해간 음료를 마시며 제가 주간러라 이제서야 왔다고 왜 주간은 안나오시냐고 제발 나와달라 부탁드렸습니다. 

들어주시겠다고는 했는데.. 실제로 그래주실지는 지켜봐야겠죠? ㅎㅎ

주간러분들 이브님이 주간 출근하시면 다 제덕인겁니다. ㅋㅋㅋㅋㅋ

잠시 후 서비스를 위해 가운을 벗어던집니다.

오우~ 후덜덜덜..

보통 이렇게 큐티한 분들은 체형까지 귀염뽀짝하기 마련인데.. 이브님은 좀 신기하네요..

말로 표현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브님은 마치 이미지 리사이징 해놓은 듯 합니다.

보통은 키가 작으시면 위 아래로만 줄여진 듯한 느낌이 강한데, 이브님은 167cm 정도의 비율 좋은 팔등신 미녀사진을포토샵에서 불러내어 레이어 전체를 선택해서 사이즈만 줄여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얼굴도 무척작고 키가 작아도 비율은 8등신에 가까이 보이고 바스트와 골반도 꽉찬 느낌입니다.

일반적인 글래머 체형인 분들과 비교하면 볼륨의 차이는 있겠지만 팔, 다리와 허리까지 너무 잘록해서 사진만 보면 154 로는 절대 안보일듯 합니다.

운동까지 꾸준히 하셨는지 미려하게 복근도 보이는듯 하고 정말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계시네요.

한줌에 들어오는 체형덕에 커보이진 않지만 너무 이쁜 가슴과 충분히 넘치는 골반과 화가 나있는 힙은 가슴을 요동치게만들기에 충분합니다. ^^

얼굴도 그냥 작으니 로리의 마냥 귀여운 느낌이 아니라 눈매가 그윽하고 깊으신게 은하철도 999의 메텔이 떠오릅니다. ^^

얼굴도 너무작아 그렇지 섹시하고 이쁜 느낌이네요. ㅎㅎㅎ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인 겁니다. ^^

이쯤되면 서비스는 말 안해도 되겠지만, 저 같은 시체족도 충분히 자극적인 스킬을 갖고 계십니다.

항상 어디가나 시체족이니 당황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데, 이브님은 손을 유독 잘쓰시는지 뒷판부터 확실히 자극이 잘옵니다.

제가 이정도면 다른분들은 활어로 만들기에 충분할듯 합니다. ㅋㅋㅋ

그 외엔 달마이니 말 안해도 되겠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음에는 큰 백팩을 준비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며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럼 또 뵐수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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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