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투유 연두 2방째 12

다시 한번 보고 싶었지만 오랜 기간 못 본 연두.ㅎ

이쁜 마음씨가 계속 기억에 남아서 꼭 다시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안타까웠네요.

결국 예약 성공.ㅎ

일찍 도착해서 길 건너편 카페에서 쌍화차 한잔하고.(카페 맞아요.ㅎ)

시간 맞춰 올라갑니다.

여전히 아놀드 사장님 선한 웃음으로 맞아주시고.

비타 음료 받아 들고 약속의 3번방 입장.

여긴 진짜 여친방에 놀러온 느낌.ㅎ

아늑함이 초과 되는 느낌 입니다.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하고 인터폰하니.

연두 입장.ㅎ

너무 오랜만에 봐서 약간 어색한 느낌.ㅎ

이래서 일찍 오려고 했는데..ㅎㅎ

그래도 연두가 반갑게 맞아 주면서 긴장을 풀어주네요.ㅎ

역시 착합니다.

저번보다 더 화끈한 드레스코드.ㅎ

라인이 살아있네~~!!!ㅎㅎㅎ

어찌 이리 굴곡이 예술 일까요?

오늘은 앞판에 집중해봅니다.

부비부비 살아있네요.ㅎ

앞쪽으로 한번 뒤쪽으로 한번.ㅎㅎ

느낌이 생생합니다.ㅎㅎ

저번에 미쳐 느끼지 못한 것들이 훅훅 들어옵니다.ㅎㅎ

연두는 점점 잘해주는 스타일인것 같습니다.ㅎ

지명 삼아야 할까요?ㅎㅎ

지명되면 좀 더?ㅎㅎ

말도 어찌 이리 이쁘게 할까요.ㅎㅎ

아..시간이 아쉽네요.

오늘은 저한테 맞춰 주려고 해주는 모습이 너무 예쁘게 다가 오네요.

또 다시 오고 싶게 만드는 마법이 있네요.ㅎ

기분 좋게 나오니 아놀드 사장님 음료 하나 더 챙겨 주시네요.ㅎㅎ

외모와 달리 좀 섬세하신듯.ㅎㅎ

잘 챙겨 주시니 고맙습니다.ㅎㅎ

아 물론 연두 예약 잘 잡아주셔서 더 감사하구요.ㅎㅎ

나와서 팥빙수 먹고 들어가려고 했는데..카페가 일찍 문을 닫는군요..

뭔가 아쉬움이 담에 또 이 쪽으로 오라고 하는 사인 인 것 같습니다.ㅎㅎ

라인에 반한 연두 오늘은 마인드에 반하게 하네요.ㅎ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ㅎ

이 후기를 적으면서도 또 언제 가지 라는 생각.ㅎㅎ

후기는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장마 시작인데 다들 뽀송한 하루 보내십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