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달마♡ 안나와 꽁냥 꽁냥~ 46

​(빼~꼼)

여러분 안녕?!

간만에 평일에 이렇게 후기를

올리러왔습니다~ ㅎㅎ

오늘 ( 금 요 일 ) 어쩌다 보니 쉬는 날이라

목요일에 달마로 달려갔다요!

​

하.지.만

이번엔 막탐요정이 아니라

거의 오후 초반? 그 시간때루 2타임 

몰래온 소온님 하고 왔지요~.~

해당 시간은

제가 활동하던 시간이

아니라서 시간계산 미스!

예약시간 보다 30분정도

일~찍 도착하여 해운대 밤바다 산책!

10시경 해운대 해변을 혼자

어슬렁 거린 사람을 봤다?

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 튼!

산책을 끝내고 달마로~

총총총 뛰어갑니다!

삐리릭!

안녕하세요~ 하며

실장님과 인사를 나눈 후

직진 앞으로~

3번방으로 안내를 받고

문을 닫으려는 찰나에

지나가던 안나에게 발각됨...

몰래온 소온님 실패!

깔꼼히 씻고 물기를 닦고 나갈랬는데!

마침 안나가 들어옴!

뭐야 벨 왜 안눌러?

아 아직 덜씻었었구나?

얼굴에 상처가 생겨서

조심해서 씻다보니 오래걸렸네~

그말을 듣고 내 얼굴을 본 안나가

빵터지면서 나에게 한말...

왘ㅋㅋㅋㅋㅋㅋ

볼에 연지곤지 생겼네ㅋㅋㅋㅋ

귀여워~

혹시.. 이런 느낌아니고..?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이 시간에 올거란걸

안나는 모르고있었는데

안 걸렸으면 완벽했었는데

아쉽...

아 무 튼!

안나랑 담타를 싸악 가지고~

두타임이니깐 꽁냥거릴 시간은 많고~

이야기나 편하게 좀 나누다가

간만에 안나에게 역으로 건식을 시전

우리 안나... 고생많이했구나

어깨가 많이 뭉쳤더 ㅜ

열심히 풀어주고 있는데

너 힘들어~

이제 그만하고 너 차례~

​얼굴 상처때문에

베드 구멍에 얼굴을 쏙 넣지 못하니

저의 건식은 패스 패스!

분명히 저번에 왔을때

다음엔 안진다고 말하고 갔는데

...............

...............

...............

저번보다 더 빨리 처참하게 짐...

하....

정말 미친거 아니야?

날이 갈수록 뭐 더 처참하게 당함 ㅜ

그러고 나서 안나의 멘트에

오늘은 너무 완벽한 패배라는걸

느끼고 말아버렸다

연지곤지부터

오늘 귀여움 컨셉이야?

풉ㅋ 오늘 귀엽네~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나야 두고봐...

그러다 아주 혼~구녕 난다!

그래도 너무 즐겁게 시간 보내서

너무 좋았당 ㅎㅎㅎ

또 놀러갈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