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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마블 - 서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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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키방러라.. 스마는 작년에 술먹다가 구경삼아 세번정도 가본 스린이 입니다..

어딜갔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가게이름조차 기억이 나질 않..


요즘 가끔 스마를 다니고는 있고.. 재밌는데.. 돈이 없어서.. 매일 못갈거같아 슬픈..


잡소리가 많았네요.. 

이달초였나 날 스마의 세계로 이끌어준(?) 서면 달마 서은이 부터 후기를..


처음가본 마블.. 

시설좋네요.. (예전에 기억도 잘안나는 곳들은 다 공용샤워시설이었는데.. 가게도 낡았었고..)

도시에 처음온 시골아재처럼 두리번 두리번 쭈삣 쭈삣.. 지금 생각하면 좀 부끄럽..

시키는대로 샤워하고.. 가운입고.. 인터폰하고.. 여유로운척 기다리는데.. 오랜만에 심장이 두근두근하는게 느껴졌..


서은이(매니저? 쌤? 씨? 뭐라 불러여할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서은이로..) 들어오는데.. 

깔끔하고 섹시한 이미지.. 몸매도 괜찮아 보이고.. 기대이상이라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담배한대 피우면서 스마 처음온다 잘부탁한다 등 짧은얘기하고 나니.. 베드로 가서 엎드리라고..

얘기를 5분도 안했는데.. 벌써..? 적응이 잘안됐지만.. 시키는대로 후다닥 가서 엎드려봅니다..

짧은건식.. 긴장하고 있어서인지 잘했는지 어땠는지 기억도 안나는.. 휴..

슈얼은 받아보니.. 음.. 음.. 뭐랄까..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

내가 몇번 가봤던 곳들은 대체 뭐였지ㅆㅂ.. 같은요금내고 폐차직전인 택시만 타다가.. 새삥 대형 모범택시를 탄 기분이랄까..

스킬이 너무 현란해서.. 슈얼받는 내내 정신이 없었네요..

오일때문에 겁나 미끄러운데 어떻게 그렇게 쉴새없이 움직이지..? 와.. 진짜..

낯선 환경 때문인지.. 마무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싫은내색도없어서 고마웠.. 


뭔가 와.. 와.. 하다가 한시간이 가버린..


그뒤로 다른 친구들도 몇명은 봤는데.. 아직까지 현란한 스킬로는 서은이가 1등..

방보는내내 너무 어버버 거린게 부끄러워서 아직 재방은 못했는데.. 곧 가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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