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지명 제조기 백설 8

오늘 회사 휴무라 오래간만에 보기 힘든 주간 매니저를 봐야겠다고 결심하고 퀸덤에 문의했어요

마지막 타임만 가능하다 해서 고민하다가 예약하고 기다렸습니다

혹시나 앞 타임 예약 취소되는 게 있으면 넣어주라고 했는데 다들 지명 예약이라 아마 힘들듯하다고 하네요

오늘 지명 아닌 첫방 손님은 처음이라고ㄷㄷ

몸매로 유명하길래 씻고 기대하면서 앉아 있으니 검은 원피스 섹시한 매니저가 들어오네요

진짜 몸매 엄청나구나 ㄷㄷ

건습부터 시작하는데 건습 할 때 옷을 다 벗는 매니저는 처음 보내요 이건 시작부터 거울에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중간중간 대화도 끊기지 않고 편하게 대화 해주고 힘도 좋아서 시원한 마사지 최고였습니다

슈얼도 큰 가슴이 느껴지는 므흣한 슈얼ㄷㄷ

오늘 저를 이해했다고 다음번에 보면 저한테 맞춤 슈얼 해주겠다고 하네요

비싼 돈 내고 오는 손님이니 최고의 만족감을 주고 싶다고 말하는 거 보니 마인드 최고예요

마지막에 동반 샤워하는데 그냥 같이 들어가서 각자 씻기만 했었지 직접 씻겨주는 거 처음 경험해봐요 

세신사 했었냐고...왜 이렇게 잘 씻겨

옷 갈아입고 껴앉고 있어주는데 힐링타임 최고였고 또 주간에 쉬는 날엔 재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