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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테라피 두번째 후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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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스푼테라피에 두번째로 갔습니다.
이번엔 습식으로 해봤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건식일 때에도 시원하긴 했지만, 좀 아팠습니다.
근데 습식으로 해보니, 뭔가 힐링되는 느낌이랄까......
건식이 아닌 습식으로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담엔 다른 곳에 갈까 합니다.
마사지를 받으면서 매니저가 팬티 주변을 마사지해주니 이상하고 묘한 느낌이었습니다.
수위를 좀더 높이고 시픈 충동이 일었지만, 스푼은 건전샵이니 그건 안될 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담엔 다른 업소에 가서 높은 수위의 서비스를 받을까 생각 중입니다.
그건 그렇구, 부비할인권과 후기할인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비교적 싸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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