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마블 여울 13

마블 여울

프로필 둘러보다 어? 호기심 발동했습니다.

출근율이 낮아서 찾아뵙기 힘들었습니다.

마블은 시설도 좋고 방도 엄청 넓어요.

예전에 방문할 때는 수압이 너무 세서 아팠는데, 최근엔 딱 적당했어요.

처음 방문할 때 인터폰 있는지 모르고 하염없이 기다렸지만, 이번엔 샤워 후 바로 매니저님 불렀습니다.

노크하고 여울M 들어오는데, 첫 느낌이 딱 길쭉한 슬렌더였습니다.

방에 작은 테이블이 있는데, 시작 전 앉아서 짧은 대화 시간을 가졌어요.

간단한 호구조사, 어떤 플레이 좋아하는지, 자기는 이런 걸 하는데 싫으시면 안 해도 된다 등등

대화하면서 조금 친해지고 배드에 엎드리고 시작합니다.

여울이는 허리~골반 라인이 저가 젤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은근히 근육도 있고 하체가 좋았던 거 같아요.

하비욧 진짜 오래 해주시고 알 주변으로 만져주시는 게 진짜 좋아요.

관리 엄청 잘해주시고 여러 번 위기가 찾아왔는데 잘 조절해 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장갑 끼시고 대망의 그 플레이,, ㅎㅎ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프로필에 적혀있는 전립플입니다) 직접 느껴보시길.

사람마다 다른 것 같은데 전 싫지도 좋지도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끝나고 피드백 물어보는데 솔직하게 대답해 줬습니다.

마지막에 포옹하고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