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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_타마의 기행기 3️⃣_신비Ⓜ️ 3️⃣4️⃣5️⃣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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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어제 2달만에 급 부산 출장이 잡혔고 오늘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2. 어제 하필 사이트가 먹통이라 쪽지도 못보내고 아침 10시에 출근부만 기다렸습니다.

3. 내려가는 기차에서 출근부에 뜬 그녀의 이름을 보고 실장님께 3타임을 예약 해 버렸습니다.

4. 마블로 상호가 바뀌어 대문이 바뀌었을까 궁금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5. 당연히 실장님도 바뀌지 않았고, 오늘은 5번방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신비先生-

너무 예쁜 블랙 홀터넥 원피스를 입은 신비가 빼꼼히 문을열고 왜 이렇게 오랜만에 왔냐며 째려보며 들어오네요.

봄에 왔다갔는데 벌써 여름이라며

보름후에 오겠다더니 두달반이 지났다며

손을 잡고 한참을 서로 안부 물으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서로 작은 선물도 주고받고 음료도 마시다보니 젤이 다 식어서 다시 데우는 해프닝까지 있었습니다 ㅎ

그러고는 베드에 포개어 누워 서로의 체온을 느끼면서

한참을 노곤해져 갈때쯤 타이머가 울렸고
자면 안된다며
정신차려야 한다며
오늘은 잘 참아보라며
뒷판 슈얼을 시작했습니다.

저 정말 손슈얼에 약한데 젤 도포할때부터 손끝으로 간지럽히며 옆구리 허벅지 타고내려가는데 벌써 위기라고 했더니


"안돼 벌써 그러면!"


하고 불호령을 치네요.

그래도 정신차리고
오랜만에 만난 거울속의 그녀가 너무 아까워

열심히 눈에 담으려 애썼습니다.

하반신과 회음부쪽 립슈얼을 하는동안에도 그녀의 손은

뱀처럼 계속 베드와 아랫배 사이를 집요하게 파고들어갔고

점점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거울을 보는것도 힘들어하는

저를 느꼈는지 오빠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살살했다며

앞으로 돌아 누으라고 배게를 받쳐 주었습니다.

돌아 눕는 중에도 미끄러우니 조심하라며 옆으로 와서 챙겨주네요.

이제부터가 심각해지는데 사실 이때부터 옆으로 거울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귀를 시작으로 목, 가슴을 타고 내려가서 BJ후 위로 올라와 손을 잡아 달라며 여상부비로 넘어갑니다.

그리고는 다시 자연스럽게 가슴을 저에게 내어주며 위로 미끄러지듯 포개어 올라오며 풋잡을 해주는데

여기서 처음 스탑을 외치니

"오빠 요즘 나 손님들 발로 많이 보내"

라고 하네요 ㅎㅎ
그렇게 잠시 또 포개어져 안고 있다가,

"진정됐으면 시작한다"

하더니 하비욧으로 들어갑니다.
신비 하비욧은 다른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정말 일품입니다.

속도 살짝 올리려고 하는데 바로 위기가 찾아와서

두번째 스탑을 외쳤습니다 ㅠㅠ

그리고는 앉아보라고 하더니 새로 개발했다며 뒤로 돌더니

후배위 자세로 부비를 해주는데 이건 제가 나쁜생각이 들어서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이때부터는 서로의 몸에 오일을 뿌려가며 뒤엉켰고

여러번의 스탑과 타이머도 스탑해가며 교감을 나누었습니다.

이제 터질거 같아서 마무리해달라고 하니

어떤걸로 해줄까 물어와서 풋잡으로 해 달라고 했고
그녀의 가슴을 느끼며 풋잡으로 시원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발로 시오를 터트려 줍니다.
그것도 손으로 했을때보다 역대급으로 많은 양을요 ㄷㄷㄷ

신비도 처음 해봤다고 하던데

"그냥 손으로 하는거처럼 발로 해보니까 되네?"

하네요.. 요물입니다 ㅎㅎ
2달반을 기다려 3타임을 끊은 보람이 있네요.

그렇게 마무리 후 우리는 또 포개어져

한참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샤워실로가 서로의 등을 밀어주고 나와서

옷을 입고 또 만나자는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카카오택시를 불러놓고 도착 직전까지 이야기를 나누다

포옹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아~~~풋시오후키 생각이 나서 어떻게 참죠 ㅠㅠ
부산 살고싶습니다 정말!


-에필로그-

신비가 다른 쌤들은 안보냐 물어보더군요

사실 제가 신비 후기는 다 댓글달고 추천 누르고 티내는게

좀 보기 불편한 회원님들도 계실수 있을거 같네요

근데 제가 부산 사는것도 아니고

뜸할때는 몇달에 한번 내려가는터라

여러 쌤들 보는게 힘드네요

한우물만 파는 성격이기도 하구요

암튼 로진은 아니고 다른 쌤을 못 봐서 아는쌤이 없어서

신비쌤 글에만 추천 누르는거니까 이해 좀 해주세요

그렇다고 다른쌤 후기에 댓글 추천 안하는건 아니니까요 ㅎㅎㅎ

연산동불곰님 후기 완전취향+_+


암튼 더운데 잘챙겨드시면서 달리시기 바랄게요

저는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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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개 / 1페이지

연산동불곰님의 댓글

어이쿠 신비후기 보러들어왔다가 저도 언급될줄이야 ㅋㅋ 보고싶은사람 보는게 최곱니다 ㅎㅎ 신비도 진짜 요물같은 아이죠 ㅋㅋ 저도 못본지 두달은 된듯하네요 보러가믄 핀잔 들을듯요 ㅋㅋ

타마요님의 댓글의 댓글

@ 즐빔일것같구나
즐빔님! 감사합니다 ㅎ
너무 오랜만에 달려서 글에 행복이 많이 묻었나보네요ㅎㅎ

타마요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올드보이님 안녕하세요 ㅎ
정리 언제 해 주시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휘낭시에님의 댓글

신비M을 만나고 오신 후기도 신비롭게 작성하셨네요 ㅎㅎ
앞으로도 고향 오실때마다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추천 드리고 가요!

타마요님의 댓글의 댓글

@ 힐튼
헉 며칠만에 들어왔는데 알림이 우르르 떠있어서 놀랐습니다...
힐튼님이 첫 댓글을 달아주신 덕분입니다 ㅎ

보러갈께님의 댓글

야한포즈의 부비자세에서 잘 참으니까 발로 시오를 터트려 주네유!!
시오한번도 못해봐서 궁금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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