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NF보고왔습니다 1

오랜만에 서면으로 진입

서면 참 많은 가게들이 있죠 그래서 서면 올때면 어딜가야할지 언제나 고민입니다

피알 열심히 보던중 서면권에 NF가 많이 왔더라구요

오늘은 엑시로 결정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네임이 꼬부기라서입니다. 제이상형은 하연수 하연수는 꼬부기 고로 오늘은 꼬부기로!

NF라 예약이 될까 마음조리며 연락드리니 제가 원하는 시간대는 매니저가 안된다고해서 좌절하던중 

실장님이 어떤 마법을 부려주신건지 매니저가 오케이해주셨다며 볼수 있게되었습니다.

오랜만이라기에는 한달전 엑시에서 다른 친구를 보았기에 애매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오랜만이니까

입장하니 역시 입구부터 엑시의 향초? 인센스? 향이 나며 되게 착하게생기신 실장님이 반겨주십니다.

두번째 뵙지만 오늘도 과묵하신 실장님, 음료수 챙겨주시며 기다리면 매니저 입장할꺼라며 샤워하시라는말에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샤워를 합니다.

떨리는 마음 부여잡고 매니저를 기다리니 되게 수줍어하는 친구가 들어오네요

첫인상은 왜 네임이 꼬부기인지 모르겠다였습니다. 귀염상의 앳된 친구가 들어오더군요

실장님이 일한지 얼마안된 친구라고 미리 말씀주셨기에 일부러 좀 편했으면하는 마음에 음료수마시며 잠깐 대화하는데

이때 전 왜 꼬부기인지 깨달았습니다. 웃으니 정말 꼬부기이더군요 

너무 귀엽고 예쁘고 상큼합니다. 정말 꼬부기입니다. 웃으니 하연수가 보입니다.

그후 마사지 배웠다며 그 작은 손으로 열심히 해주는데 처음에는 열심히하는 모습이 귀여웠는데 받다보니 시원합니다ㅋㅋ

시원하다고해주니 뿌듯해하며 열심히 연습했다며 시원하다고해주니 기분 좋다며 베시시웃는데 심쿵...

이제 본격적인 게임 스타트

슈얼은 약간 서툴지만 정말 열심히하고 할껀 다 해주더군요

립,바디도 괜찮았고 ㅂㅂㄱ, ㄸㄲㅅ도 해줍니다.

신입이라 솔직히 ㅅㅇ낮을줄알고 마음 내려놓고 받았는데 잘해서 놀랐고 구석구석해주려 노력해주고 ㅂㅂㄱ, ㄸㄲㅅ도 가능하고

그외에도 요청하니 한번에 다보여주면 재미없다며 한번더 오면 오빠가 해달라는것중 하나해주겠다며 꼬시는 것까지...! 

거울도 잘 사용하더군요ㅎㅎ 거울넘어로 시선 맞춰주는데 그게 그렇게 야하더라구요ㅎ

터치 안하고있으니 먼저 손을 끌어서 가슴에 올려주는데 어떻게 그 아담한 몸에 이렇게 큰 가슴이 있는지

심지어 수술이 아니라 자연...! 촉감도 모양도 좋습니다.

ㅁㅁㄹ까지 완벽하게 끝난후 씻는데 수줍게 등밀어드릴까요..?하는데 그게또 그렇게 귀엽습니다ㅎㅎㅎ

저는 혼자 씻는거 좋아해서 괜찮다고 먼저 나가도된다한후 맘 편히 씻고나왔는데 앞에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먼저 나가지 왜 기다리고있냐하니 그래도 오빠랑 인사는 하고 가야죠라며 배웅해주며 안아주는데...

아...또 생각납니다...꼬부기의 그 따뜻함이...

정말 재방 무조건입니다. 재방 안할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