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랗게~ 쿠키 하늬 10

하얀 친구가 보고 싶은 밤이라 어디를 갈지 대충 보다가

실사를 100% 믿을 수 있는 쿠키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하얗게 보이는 국희와 하늬 물어보니 국희는 꼬마가 벌써 예약해 버렸나봐요

하늬는 시간이 맞아서 하얗다고 적혀있는 하늬를 보기로 했어요

하늬가 들어왔는데 교복인데 무슨 시스루??

여튼 그 사이로 하얀 살결이 보여서 좋았어요

쿠키네 프사는 보정이 1도 없나봐요

그리고 하늬는 음...단아? 청순? 여튼 둘다 가진 얼굴 이뻐요

들어오자마자 인사와 함께 아이컨택

여튼 조잘조잘하는데 웃음이 많은 친구에요 칭찬도 마구마구 해줘요 

쑥스러움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느낌도 살짝 있지만 나쁘지 않아요

밝은 분위기는 좋으니까

예상컨데 쿠키 대기실은 언제나 시끌시끌할거 같아요

벗으래요 벗었어요

대충 엎드려서 눈을 요리조리 굴리는데 

이게 바로 애플힙이구나 싶었어요 와....운동하나.?

슬랜슬랜해요 꽉 안으면 부셔질거 같은 몸이라

마사지는 패쓰

슈얼을 해요

잘해요 상체 끝 이제 하체 시작 이런게 아니라 상하체를 열심히 와따가따해요

립을 잘써요 밀착을 잘해요 그래서 기분이 좋아요

앞판으로 돌기전에 한번 더 조져줘요

그리고 제 기억은 여기서 끊어졌습니다.

슈얼슈얼슈얼슈얼슈얼슈얼슈얼슈얼슈얼 마무리!

끝나고도 이런저런 칭찬을 해줘요 기분이 좋아요

같은 담배를 피는 사람 처음봤어요 사랑인가? 인연인가?

담배피면서 얘기하다보니 하늬도 약간 산만??? 한가??? 내탓인가?? 싶기는 한데

여튼 즐달이었어요 그리고 잃어버린 기억 찾으러 다시 가야겠어요

++++ 누가 국희 허리를 저마이 꺽어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