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해별-인-인형인가 83

달마 - 해별   인… 인형인가?!!!

비가 엄청 내리는 어느 저녁..

달마에서 와꾸파 보려면 “해”자가 들어간 매니저를 보라는 말이 있죠!  다들 아시죠? ^^

또 한명의 “해”씨 자매인 해별님을 보러 빗속을 뚫고 달려갔습니다.

이런 장대빗속을 고속도로까지 달려갔는데 마음에 안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기우였네요. ㅎㅎ

달마의 믿고 보는 해자매중 1분인 해별님 접견기 이제 시작합니다!

오늘도 존잘얼굴로 웃으며 안내해주시는 실장님을 따라 방으로 들어갑니다. 항상 제일 설레는 그 시간을 잠시 기다리면고대하던 그녀가 들어옵니다!

오호호!!!!

역시는 역시! 달마는 해자매!!!!

해별님은 보는순간 인형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과하게 크고 빛나는 두 눈이 인상적이구요. 도자기 같은 깨끗한 피부가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앵두같이 빠알갛고 도드라진 입술을 보며 확! 덮치고 싶었는데.. 무에타이 잘할것 같은 존잘 실장님께 로우킥 맞을까봐꾹 참았습니다! ㅠㅠ

이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한 이목구비가 마치 인형 같습니다.

베이비돌이라고 사람같은 인형 있습니다. 그런 인형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아마 쏟아져내릴듯한 큰 눈망울 때문인듯 합니다.

제가 원래 잘 삐걱대지 않는 편인데 해별님처럼 개인 취향인 분을 만나면 약간 삐걱대나봅니다.

잘 인사도 못하고 엎드렸습니다.

건식은 패스하신다길래 저도 좋다고 했습니다.

제가 건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분과 함께라면 그 시간을 다른걸로 더 기쁘게 보낼수 있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으례 그렇듯이 뒷판부터 시작합니다.

슈얼이야 달마의 그것이니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근데.. 해별님은 다른 분들과 다른 점이 있네요. 굳이 표현하자면 멀티테스킹이 특화되었다랄까? 

립슈얼이 진행되는 동안 양손이 쉬질 않습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열 손가락이 한순간도 가만히 있질 않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입으로 뭔가를 하면서 집중하게되면 양손은 정지되기 마련인데, 해별님은 끊임없이 온몸을 자극시켜주시더라구요.

당연히 흥분도는 두배 세배로 올라가기 마련이구요. 고객의 만족을 위해 얼마나 신경쓰고 노력했는지 알수 있겠더군요. 

앞판으로 돌아서면 만족도는 더 올라갑니다.

그 하얀 몸을 가리고있던 프릴이 달려있는 귀엽지만 섹시한 수영복이 사라지는 순간 저도 모르게 탄성이 새어나옵니다.

슈얼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ㅎㅎㅎㅎ

자꾸만 나쁜손이 가려는걸 꾹 참고 버텨봅니다.

뒷판할때 대화해보니 무식하게 나쁜손을 들이댄 손님들 때문에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는것 같더군요. 자신도 모르게 손에힘이 들어가는건 이해하지만 곱고 아리따운 분들 오래 보려면 조금씩 자제력을 발휘해 조심스럽게 터치하시면 더 좋을듯합니다. ^^

앞서 말했다시피 이미 외모가 제 취향이라 어렵지 않게 쒸워~~~~~~~~~원하게 마무리 후에 퇴장했습니다. ^^

와꾸파이신분들 강추하구요. 약간의 로리콘이 있으신 분들도 좋아하실듯 합니다. 테크닉도 뛰어나신것 같으니 자극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추천!

글램파분들은 한번 생각하시는것도 좋을듯 하구요. ^^ 어지간해선 내상은 없을듯 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야간 매니저님이시라 다시 볼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시간만 맞으면 20000% 다시 보고 싶습니다.

—————————————————————

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주식종목과 매니져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공감을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