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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로드 후기 2023

바니 우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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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 우연 


우연처럼 pr을보다가 알파벳 G를 보고말았습니다.

그래서 예약하고 바니를 방문했다.

주차장을 들어가는데 관리인분이 퇴근시간이라서 조금 까칠하셨다. 


처음 방문이었는데 천장에 거울은 봤어도 철봉 두개는 처음봤다. 필라테스 할때쓰는건가..


꼼꼼히 씻고 벨누르는거 없이 10분뒤에 들어왔다.


"안녕" 


처음부터 반모(반말모드)다.

난 말못놓는데...


옷 차림새는 아빠 흰셔츠다.

나는 지를 보러왔는데...아쉽



쭈뼛때고 있으니 들어와서 아이컨택을 한다.

음.. 어색한 공기가 흐른다..


가운벗도 엎드릴까요?

이말을 내가 먼저한건 처음이었다.

보통 삐대고 있으면 가운벗고 엎드리세요 하는데

보통강적이 아니다.


건식 꾹꾹이부터 들어온다.

말도 잘걸고 분위기가 좋다.


대망의 하이라이트 

스타트는 엉덩이 간지럽히기

간질간질 꾹 참아본다.


투덕쳘퍽

옷벗는 소리다.


첫 살결이 닿는다. 

어우야 뭐고 묵직허이 장난 아니네


요리조리 위로 아래로 왔다리 갔다리 잘한다.

근데 무기가 하나 더있다. 

립도 스킬이 상당하다.

딥하진 않지만 충분하다.


앞으로 돌고  몸이 밀착되고 

갑자기 내 옆구리에 수박을 갔다놓았다.

뭐고이거 만져보니 몰캉하다.

그렇다 지다


상당한 무기다.

웹툰에 나무몽둥이 99 주인공처럼 콘(체력) 만 몰빵한 느낌이다.


마무리를 하고 각자 샤워를 하고 남은시간에 대화를 했다.


MBTI I가 80퍼센트면서 대화력이 상당하다.

코가 이쁘다는 말은 몇번 들어봤는데(코만 ㅠㅠ)

돼지코를 해보라는 매니저는 처음이었다.


시간도 다채우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음에 또 수박 보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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