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유진 선생님 후기입니다! 12

비가 추적추적 오던 토요일, 이전에 청바지의 좋은 기억을 되살려 청바지로 향했습니다. 

돈이란 재화는 한정되어 있고, 그 한정된 재화로 큰 효용을 창출해야 해서 다양한 곳을 알아봤지만, 청바지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후기를 뒤지면서 당시 청바지의 누가 제일 괜찮나 보니 유진님이 가장 호평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유진님으로 예약하였슴니다!

이전에 다른가게 일때도 이장소에선 좋은기억이 있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여차저차하여 시간이 애매해서 피시방에서 시간을 보낸 뒤, 유진매니져를 만나러 갔습니다!

샤워를 깔끔히 하고 난 뒤에 매니져가 들어오셨습니다. 첫인상은 슬림하고 귀여운 느낌..? 

사실 전 슬림한 스타일도 좋아하고, 그립감이 풍부한 스타일도 선호해서 우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담배를 피는지 안피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안펴서 그러는지 같이 안피셨습니다! 

건식은 어디서 제대로 배웠는지... 엄청 열심히 잘해주셨어요. 꼭꼭 누르면서 대충하는 것 하나 없이 제대로 펴서 해주시더라구요~

사실 우리가 스마를 가는 이유는 건식은 아니구,,, 교감쪽이잖아요.ㅋㅋㅋㅋㅋ 

제가 느끼는 유진님의 주특기는 특히 발을 잘 사용한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제가 다소 늦게 신호가 오는 편인데, 유진님의 터치가 닿으니까 너무 빨리와서 아주 식겁했습니다. 

유진매니져의 템포는 다소 속도감이 있었구요! 우선 좋고 나쁨을 묻는다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저는 천천히 진행되어 고조되는 것을 선호하긴 하지만, 좋았습니다 :)

꼼꼼히 그리고 제대로 케어해주는 매니져 만나고 싶으시면 유진매니져 추천드려요. 덕분에 이날 아주 다리가 후들거린채로 집에 들어갔네요 ㅎㅎ

아주 청바지에 가기위해 대출을 내야겠어요ㅋㅋㅋㅋㅋ 너무 갈때마다 만족스럽고 너무 좋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