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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테라피] 심박수 180BPM?! 별이M❤️후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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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억수 같이 오는 금요일


휴가 쓰고 부산 가던 중 별샘 보러 갔습니다.


제가 방심한 틈에 장난끼 많은 별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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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랠킬까봐 숨참고 긴장하고 갔었죠


(숨어잇다 놀래키기, 박격포 노크.. 상습범 별샘..!)


다행히 그날은 차분모드 별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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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뭐 달라진거 없나?” 기습공격 할까봐


0.3초만에 스캔하고 미리 선두 쳐버렸습니다.


"엇 생머리에서 다시 웨이브 머리로 복귀?"


밖에 비가 와서 그런지 웨이브가 더 꼬불하더라구요


사실 전 별샘 웨이브 머리 파라


다시 원래 헤어로 돌아간게 기쁜 나머지


마음속으로 댄스 두둠칫 췄어요


그리고 갑자기 너무 이뻐보여서


심박수 180bpm급으로 두근거렸습니다.


머리가 하얘져서 전에 별샘이 내준 숙제


답변 줄려고 준비 한 것도 까먹었네요..ㅋㅋㅋ


황홀했던 1시간 지나고 밖에 나가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별샘에 정착한지 1년이 넘어도


안질리고 여전히 두근거리는 이유가


1년 넘게 한결같이 소중하게


대해줄려는 별샘 모습 덕분인것 같습니다.


천사같은 별샘 충성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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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 1페이지

올드보이님의 댓글

그녀를 만난지 1년이 지났지만 한결같이 소중하게 대해주고, 황홀한 1시간을 보냈다는,
H 테라피의 별이 M 후기 잘 봤습니다.

타마요님의 댓글

휴가를 쓰고...
억수같은 비를 뚫고...
1년 넘게 한결 같이...
별이님을 향해...
심장이 터질듯한 bpm으로...
달려 가시는 삼님께...
추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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