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땅콩 14

자주 다니지는 않고 눈팅 많이 하는 초보입니당!

청바지가 뉴진스로 바뀌고 나서는 한 번도 안 가다가

옛날부터 보고 싶었던! 땅콩 매니저가 급출로 올라왔길래 바로 예약했습니다.

소문을 들어보니 출근도 자주 안 하고, 만나기 힘든 매니저에 후기도 대부분 좋으셔서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ㅎㅎ

10분에 들어온다는 실장님의 말을 듣고, 샤워를 깨끗이 하고 있는 와중에 7분쯤?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땅콩이가 들어왔습니다...

무방비 상태에서 그렇게 마주치니 당황해서 호다닥 샤워를 마치고 땅콩이와 대화를 시작했습니당

얼굴은 다른 후기에도 나와 있듯이 객관적으로 어리게 생겼고, 이쁘장합니다. 저는 눈화장 아이라인이 특이하다고 그렇게 안 해도 충분히 이쁠 것 같다. 이런 얘기를 했네용

그렇게 어색한 대화를 주고 받다가 본게임으로 들어갔습니당

젤을 사용하지않고 귀여운 체형과 귀여운 입으로 뒷판부터 요리조리 기분 좋게 해주더라고용ㅎㅎ

앞판에서는 와 얼굴이 너무 이뻐서 그냥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고 불끈불끈 하더군용... 앞판에서 땅콩이의 야무진 립으로 당한 뒤 마무리를 했습니당.

마무리 후에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기분 좋게 방을 나왔네요ㅎㅎ

남자 실장님 두분도 아주 친절하시고 정말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