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팬츠 솔라 41

​안녕하세요 형님들 인사 드립니다.~  갑자기 날씨가 확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조심하고 계신가요 ㅎㅎ 

오랜만에 후기를 적는군요 전부터 솔라님 꼭 뵙고싶었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해 예약 실패만 하다가 드디어 오늘 예약성공 이후 솔라를 만났네요 ㅎ

핫팬츠의 위치는 서면 ... 음.. 어디였더라 .. 지도 보고 찾아가서 

상세 위치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지도보고 찾아가면 저같은 길치라도 

조금만 해매다 보면 금방 찾을수있는 위치였습니다 ㅎㅎ

예약은 3시 20분으로 예약했으나 평소의 길치 + 혹시나 늦으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집에서 빠르게 출발해서 주변 도착하니 30분일찍 도착 ㅎㄷㄷ 

이거 어떡하지 지금 들어가면 너무 이른데 .. 하면서 주변을 서성이다 

15분전 전화드리니 올라와도 괜찮다고 하셔서 드디어 핫 팬츠로 입성~! 

사장님? 실장님 ? 굉장히 스윗하게 생기셨고 목소리도 좋으시더군요 ㅎㅎ 

입장 후 결제 그리고 방으로 안내 받아 들어가니 내부 시설도 안락하고 좋더군요 ㅎㅎ

20분 예약이라 솔라쌤 30분에 입장하신다고 샤워 느긋하게 하시고 기다리면 들어오신다 하셔서 

진짜 느긋하게 구석구석 매우 꼼꼼히 샤워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았는데 이 두근거리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해서 유트브로 노을의 늦은밤 너의 집 앞 골목에서 무대 영상 틀어두고 조용히 따라 부르며 

가슴을 진정시키던 중 똑 똑 똑 소리와 함께 솔라쌤 입장 ! .. 와.. 안뇽! 이라고 인사하시는데 

저도 모르게 안뇽! 이랬다가 시작부터 솔라쌤이 웃으시면서 잘받아주셔서 좋다고 ㅎㅎ 

어우 저는 이렇게 들어와주신것부터 감사한데 ㅎㅎ 

바로 엎드리세요`~` 하셔서 넹 엎드릴게요~ ㅋㅋㅋ 

간단한 건식부터 시작하시는데 건식도 짧지만 구석구석 꼼꼼히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건식이 끝나고 슈얼 들어가시는데 와.. 몇번 경험은 안되지만 지금까지 느껴본 슈얼 중 

제일 부드러운 슈얼 .. 원래 옆구리 부분이 예민해서 옆구리는 살짝만 슈얼 받아도 

저도 모르게 활어가 되는데 솔라썜은. 그냥 부드럽고 기분좋은 느낌만 후후후 . 

뒷판 슈얼중에는 고개 옆으로 돌려서 거울로 쳐다보면서 받지만 솔라쌤은 너무 기분 좋은 슈얼이라 

확실하게 느끼기 위해 거울을 잠깐 보고 다시 코박죽!!! 코박죽 상태에서도 눈감고 

슈얼에 집중하며 받는데 ㅗㅜㅑ~~ 좋아 좋아~~ 내 위에 생크림이 지나가면 이런기분인가 ? ㅎㅎ 

립슈얼 중간 중간 타이밍마다 서로 대화도 많이 하며 ( 특히 솔라썜이 대화를 잘 받아주십니다 ㅎㅎ ) 

이제 뒤돌아 누울 시간 입장할때부터 느꼈지만 . 정말 귀엽+ 섹시 ㅎㅎ. .취향저격 

어떻게 나도 솔라쌤 기분좋게 해주고 싶은데 너무 귀엽고 아끼고 싶어서 차마 터치를 못하겠다 라고 하니 

에이 그런게 어딨냐며 손을 이끌어주시는데 (헉.. ) 손도 너무 귀여워 ~~!!@ 

좋아하는 자세 물어보시는데 당당하게 응 나 키스 ㅈㄴ 좋아해 라고 하니 

아 키스는 이따가~~  예 알겠습니다~ 하고 다시 슈얼 받다가 대망의 키스타임 

와 이게 뭐야 .. 나도 나름 키스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솔라쌤은 키스 더 잘해요 

막 이렇고 저렇고 (크.. 거참 너무 좋았는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읍네.. ) 진득하게 

키스하고 이 자세 저자세 바꿔가며 하다가 슬슬 마무리 시간이 다가와서 

마무리 하려는데 혹시나 원하는 자세 있나 물어봐주시는데 음.. (내가 뭘 좋아했더라.. 그냥 솔라쌤이면 어떻게해줘도 좋은데,,)

라는 생각이 대뇌를 지배하며 딱히 모르겠는데 제일 많이 선호하는 자세가 뭐니 ~ 라고 물으니 

2가지를알려주시는데 그중 하나를 선택해서 ㄲㄲㄲ 마무리 가즈아~~! 하면서 

신호오는찰나 나도 모르게 입에서 나온 솔라 만쉐~~! ㅋㅋㅋ 

그렇게 기분 좋은 마무리를 하고 솔라가 웃으며 말해준다 오빠 마지막에 솔라 만세 했을떄

마치 독립투사들이 대한민국만세 하는것 같았다고 ㅋㅋㅋ 

뭐.. (독립은 독립이지 .. 내새끼들 내 몸밖으로 독립).. ㅋㅋ

이후 담배하나 같이 피우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나 원래 소심해서 

다른사람한테 대화시도 잘 못해~~ 라고 얘기하는데 의문을 가지네 ㅋㅋ 

음? 이상하다 내가 소심이라는 단어를 잘못알고있나 라면서 귀엽게 반응해주는데 

거기서도 다시 한번 심장에 크리티컬 .. 후 .. 조금 더 길게 얘기했으면 코에서 핏물 뿜엇다 .. 

그리고 샤워타임~ 먼저 샤워하고 나올테니 기다리라는 말에 나도 같이할까 ? 라고 말하니 

그럴까 ?~ 하면서 동반샤워~ 제가 은근히 키도있고 체격도 있다보니 솔라가 내뒤에서 

등을 씻겨주는데 안보여 ㅋㅋ 그걸 얘기하니 폴짝 뛰어오르며 장난치는데 여기서 2차 위험 ㅋ.ㅋ. 

그렇게 즐거운 샤워시간이 끝나고 가벼운 토크 한번 

솔라: 오빠 이제 어디가 ? 약속해둔거 있어?

한방: 응? 아니 없는데 이제 집에 갈거야  

솔라:응 ?? 멀리서 왔는데 다른거 뭐 안해 ? 멀리서 왔는데 밥도 안먹고가 ?

한방: 응 나 너보러 오는게 목적이였어 다른거 없어 이제 목적 이뤗으니 가야지 (엄근진 궁서체 ) 

솔라: (어우.. 이때 대답이 기억이 안나요 단지 제 심장이 위험햇던것만 기억,. )

그리고 옷을 입은 이후  마지막으로 담배한대 더 피우며 대화하는데 오빠 너무 착한거같아 

라는데 응?? 아닌데 ? 나 ㅈㄴ 개변태인데? 하는데 거기서도 빵 터지고 ㅋㅋ 반응도 다시 한번 귀욤 폭발,, 

그리고 시간이 다되어 퇴장직전 가볍게 포옹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ㅂ2ㅂ2 아 .. 후기작성하며 드는 생각인데 굿바이 키스를 못햇다. 뭐.. 이번에 후기적으면서 

기억했으니 다음에 보면 꼭 마무리 굿바이 키스도 꼭 .. 

밖으로 나와서 사?실장님이 오늘 어떠셨냐 물어보시는데 와.. 너무 좋았습니다 굿굿 . 엄지 척척 쌍따봉~! 

그리고 감사의 인사 어우 사장님 진짜 전화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그랬더니 사실장님도 웃으시며 어휴 ㅎㅎ 아닙니다 ㅎ 이제부터 편하게 오세요 ㅎㅎ 

네 알겠습니다 (사장님 ㅠㅠ 편하게 오고 싶은데 예전을 성공해야가죠 ㅠㅠ  ) 

이상 한방타임의 즐거운 기행기였습니다 ㅋㅋ 

솔라가 제가 후기적어도 되냐 물었을떄 오빠는 후기도 귀엽게 쓸것같다면서 꼭 찾아본다고 했는데 

나 후기 ㅈㄴ 변태처럼 쓴다고 말을했는데 그래도 본다고 ㅋㅋㅋ 최대한 떠오르는대로 작성했는데 

잘 작성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솔라야 즐거웟어~ 다음에 다시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