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의 청미를 보았습니다 12

팩트의 청미를 보았습니다

팩트 청미는 제 첫 지명이지요

요즘 정신없이 일하느라 아무데도 못가는데 저번주에

도저히 오늘밤은 이대로는 못자겠다 싶어 방문했습니다

이 더운날 올라가는 4층은 힘들지만 그래도 꾹 참고 올라갑니다

항상 스마일이신 실장님에게 음료받아들고

청미를 기다리는 시간은 긴장과 기대가 같이 듭니다

이유는 오랜만에 왔다고 혼쭐나기 때문이죠

저번에 약속하고 갔는데 이번에 너무 늦게오게되어 미안해서 

커피한잔 사가서 조공을 받칩니다 ㅜㅡㅜ

일이 너무바빠서 못왔다고 하니 알겠다고 엎드리라고합니다 ㅜㅜ

건식은 패스~~

슈얼은 언제나 즐거운 하앍타임입니다

뒷판에서 강렬한인상을 너무 받아 하앍대다보면

앞판으로 도는데

오늘은 너무 하앍거렸는지...

살쾡이냐고 비웃습니다...ㅠㅠㅠ 오랜만이라..너무 자극적이라고

살살좀 부탁드린다고,..굽실

앞판에서는 그래도 다행이 청미님께서 컨트롤해주면서 해주셔서 꽤나버텼습니다

이번에 나갈때는 약속하지않았습니다

언제또 여유가 생길지 모르기에....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온다고 말만하고 얼른 도망나왔네요..ㅋㅋㅋㅋ

ps.진짜 빨리간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