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 쵸파m 재방 후기 ☆ 여성 청결제의 용도 ☆ ☃️ 101

안냐떼여!!

한달에 한번 스마 다니는 스린이 윈터 입니다!!

한달에 한번 가기 때문에 아주 신중하게 

선택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머리를 투다리 이모컷으로 잘랐다는 

쵸파가 궁금해서 바니를 방문하기로 합니다

카운터에 거의 1년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이 있었네요

'윈터사장님 오랜만에 보네요'

'실장님 여기 계셨네요 ㅎ'

'오랜만이에요'

'많이 바뀌셨다'

짧게 인사를 나누고 방으로 안내 받아

샤워를 하고 쵸파를 기다려봅니다

가운 같은 홀복을 입고 쵸파가 입장하네요

'머리 뭔데? ㅋㅋㅋ'

'아씨~ 망했다'

'잘 생겼는데? ㅋ'

투다리 이모컷이라더니 

짧게 자른 머리가 제법 잘 어울리고 이쁘네요

요술봉 같은걸 들고 왔길래

'이건 또 뭔데'

'기선 제압용 요술봉이다'

'엌ㅋ 비누방울도 나오네' 

'좋다 이거ㅋ'

요술봉을 가지고 놀면서 궁금한걸 물어보는데

제품 팔러온거 마냥 답변도 잘해주고

어디서 파는지도 알려주네요 ㅎ

'이거 탐나는데 나갈때 훔쳐가야겠다'

'어 가져가라'

너무 쿨하게 가져가라니까 

훔치고 싶은맘이 사라지네요

좀 안줄려고 해야 훔칠맛이 나는데 ㅎ

베드에 엎드려 습식 마사지부터 받아봅니다

스근하이 조져주는게 잘합니다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네요

밀착해서 들어오는 슴슈얼과 립슈얼

그리고 냐옹이 자세에서의 슈얼까지

기본에 충실하게 적절히 들어옵니다

앞으로 돌아누워서 천장을 보니까 

손잡이 같은게 있길래

'손잡이도 있네 올라가서 밟기도 하나?'

'여기 원래 타이 하던데다'

'함 밟아줄까?'

힐끗 쵸파몸을 보고

'다음에 ㅎ'

앞판에서 쵸파의 진가가 드러납니다

섹시한 눈빛과 호흡

거칠게 몰아치는 슈얼들

리버스로 같이 즐길 수 있게 해주네요

마무리 후에 동반 샤워를 하러 갑니다

'겨울이 오빠야 얼굴 씻어라'

'오일 범벅이다!!'

엌ㅋ 왜 오일 범벅이 됐지?

클렌징 폼 같은게 보이길래 

몇번 펌핑해서 세안을 하고 있는데

'오빠!! 그거 여성 청결제다'

'뭐고 클렌징폼인줄 알았는데 ㅋ'

'괜찮다 ㅎ' 

'그거 순해서 그걸로 세안하는 사람도 있다'

음.. 오일이 그쪽에서 묻은거니까 

나름 용도에 맞게 사용한건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