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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로드 후기 2023
조회 : 925 , 추천 : 24 , 총점 : 1165

사상 엔젤 설화 “마감이 빠른 이유!! “ #육감적 #순둥한데 남잘알 #멀티매력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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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후기는 회사에서 일하기 싫을때 적는 편인데.. 

지금은 기나긴 휴가라서 이 참에 미뤄두었던 후기를 

집에서 몰래 적는 재미도 참 짜릿하네유..


설화 후기 ㄱ ㄱ ㄱ


설화를 본지 좀 됐지만. 지금도 후기를 적을수 있다. 

다른건 몰라도 설화와 함께한 그때의 몸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하지만 설화는 나를 기억 못할듯 하다..

츄파춥스사탕 녹은맛 에이드음료 사준 오빠라고 말하면

기억하려나.. ( 나름 스벅에서 사줬는데.. 히잉... )


암튼 설화는 출근율이 저조하지만 PR에 떳다하면

소리소문 없이 빠르게 마감되는 매니저다.

난 닉값을 워낙 못해서 다음생에 보러가려 했으나..


어느날 마감 되었다가 누군가의 급캔으로

2시40분에 가능 하다는 PR을 보고

바로 예약성공!! ( 써라야 ~ 오빠 하나 주워따~!! )


업소에 도착하고 언제 봐도 반가운

엔젤(비타민)의 사장님과 심플한 인사를 했다..

오랬동안 봐왔지만 친하진 않은 사장님과 나.

(자기 보다 잘생긴 남잔 다 경계하는 보러갈께..ㅋ)


방을 안내받고 열심히 씻었다!!

(못 생기면 피부미남 이라도 되어보자.. ㅜㅜ)


잠시후 설화가 들어오고 

설화의 첫인상을 본 순간 난.. 멍해졌다..  

나는....   왜.....

설화가 고양이상 일거라고...

마음대로 상상 했을까??


설화의 프사를 너무 많이 봐서 일까... 

후기에서 스치듯 읽었을까?

섹시한 이미지라고 상상을 해왔다.


실제로 보니 차분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많이 보였다.

가까이 마주앉아 음료를 마시는데

거부감 없는 얼굴이다.

수수한 일반인 느낌, 살짝 청순한 이미지로 다가왔다.

(이쁘다를 길게 적었다..^^ )


설화는 텐션이 높은 스타일은 아닌거 같다.

말을 많이하고 손님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내가 먼저 말을 건네면 기분좋은 대화로 이어져서

얘기를 들으면서 다음 질문을 계속 준비하는 나의 모습에

살짝 소개팅을 하는듯 했다..


소개팅과 다르다면 유난히 깊은 가슴골을

몰래 몰래 힐끗 훔쳐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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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훔쳐 보면서도 속으론 육감적인 몸매 때문에

설화의 옷은 금방 늘어나겠다고.. 걱정도 했다.

그런데 내 소중이가 먼저 늘어나 있다.. 내 걱정이나 하자..^^


설화가 건식을 잘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건식을 받을까 하다가.. 

또...건식은 패스하고 역마사지를 해주었다.


엎드려있는 설화를 보고 다짐했다.

처음 보는 사이니까 건전하게 해줘야지.. 

마음을 다 잡았는데...


설화의 탱긋하고 육감적인 몸매때문에..

베드에 이쁘게 퍼져있는 가슴이 자꾸만 눈에 들어온다..

모아주려 만졌다가 느껴지는 한가득 기분좋은 감촉에..

또 야해지고 말았다..


예쁜 굴곡들을 쓰담 쓰담 해보니 살결도 부드럽고

피부도 눈처럼 엄청 하얕다..  그래서 설...인가?


앞으로 돌려 세우니 자연스럽게 나의 시선은

설화의 마음으로 향했다...

흥분한 마음은 더 이뻣다...

그냥 큰게 아니라 정말 이쁘다..


이렇게 이쁜 마음은

호기심과 장난스럽기 보다.

음흉하게 내 손에 담기보단.

다정하게 어루만져 주고 싶었고. 


그리고 크고 포근한 마음을 보고 있으면 문뜩

볼을 부비며 아이처럼 안겨보고 싶기도 했다.

(내 마음도 만져죠..)


오늘은 머리가 망가지면 안돼서 참기로 하고

대신 평소보다 더 크게 한가득. 머금어 보았다..


설화의 반응을 느끼며 집중하고 있는 이 시간이

복잡한 머리속을 비워주는거 같았다..


이쁜 곳 여기저기 다 쪽쪽 해주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아래로 아래로 빠르게 내려 가본다.


수줍게 기다리고 있는 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열띠미!! ^^

촉촉한 시간을 보냈다..


이젠 설화의 슈얼타임~


내가 시간을 많이 잡아 먹어서

슈얼시간은 짧았지만. 


설화는 장점을 잘 이용하고,

손길과 립슈얼이 매우 좋았다.

포인트를 잡 집어낸다..


순둥하고 청순한 이미지에.. 잘 하려나..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

남자를 잘 안다.. 요물이다..


마무리 시간의 그 포즈는 너무.. 요염했다..

(내가 생각한 섹시한 고양이 여깄네~^^ )


오랫동안 정성껏 적셔주던..따뜻한 느낌..

끈적했던 공기의 소리..

가만히 눈감고 미세한 느낌을 즐기다가..

궁금해서 슬쩍 아래를 봐도 이쁘고..

거울로 본 옆모습도 이쁘더라..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부드러운 터치도 잘 받아주며

서두르지 않고 상대가 만족할수 있도록 완급 조절도 일품이다..

이래서.. 마감이 잘 되는구나.. 생각했다..


표현이 이상할수 있지만..

설화의 마음을 만지며.. 내 마음도 잘 만지고 왔던날로..

기억한다.. ( 고맙다 설화야^^ )


고민이나 힘든일을 꼭 말하고 들어주며 공감하지 않아도. 

어떤 시간은 누군가에겐 위로가 될수도 있다. 

유흥은 그래서 어쩌면 필요한거 같기도 하다.


“ 몸과 마음 다 만져주는 멀티매력의 이쁜설화 후기입니다!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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