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권사용] 파스텔 다녀왔습니다 6

몸도 찌뿌둥하고 이야기 들어보니 200000000% 건전마사지라 타이랑 가격차이도 나지 않아서 방문해보았습니다

마침 부비 할인권이 있어서 할인받으니 실질적 일반 타이 3.5와 파스텔 4.0이 되니 안갈 이유가 없더군요

확실히 유흥가 쪽에 있어서 이 위치에 건마? 진짠가?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결과적으로 맞습니다.

주간에 가서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매니저님의 안마 실력에 감탄했습니자.

우선 압도 좋고 타이에서 경험하기 힘든 한국어 대화가 가장 좋았네요.

젊으신분이 우찌 이리 안마를 잘하시는지... 아픈부위 물어보고 압체크도 중간중간 해주시면서 평소 풀어주는 요령도 알려주시는데 흡사 도수치료 받는 느낌이 들더군요..

제 몸이 많이 뭉치고 딱딱한 편인데 수다떨며 잘 풀어 주셨습니다.

다음날인 오늘이 되니 확실히 주로 받은 부위들이 뻐근함이 느껴지네여 ㅎㅎ

타이에서 잘한다는 매니저분들보다 확실히 파스텔애서 받는게 더 좋을꺼란 생각이 드는군요.

거기다 이후 기행기를 쓴다면 항상 만원 할인도 되니 어떻게 보면 최고의 가성비가 아닐까 합니다

추천추천입니다

유린이지만 여긴 건전이니.... 유흥이 아닌거 같기도 하지만 일단 기행기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