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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예약잡은 제니후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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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가게든 제니 이름쓰는 M들은 다 Ace인듯..

지인의 적극추천으로 드뎌 동래 럭키

제니M을 봣는데 진짜 좋은데 가보셈 (역시 선발대로 친구 보내고 가는게 맘편하제ㅋㅋ)  


재밌게 웃고 떠들다보니 1시간이 ㅈㄴ빨리 지나감 연장할려고 했는데 

역시나 뒷타임들 예약들이있어 

아쉬웠다..(한발만 빼면 좀 애매한디)

담에는 미리 2 time으로 예약하고

가야겠다


취미가 인테리어쪽이라 시설같은걸 꼼꼼하게 보는 편인데 이 가게 시설은 오래된거 같았다 (역시 어딜가나 가벽인가)


하지만 내가 갔던 몇몇 업소보단 훨씬 깨끗했고 카운터 조명들도 예뻤다 소품 하나하나 마음에 듬 (달모양 램프 가져가고 ㅅ....)

나름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의외인건 개인샤워실에 쉐이빙젤이 

있었다 여러군데 다녀봤어도 쉐이빙젤있는곳은 잘 못보긴했는데 그것도 질레트꺼.. (폼클렌징도 있더라 괜찮네)

바디워시도 자몽향이 나서 색다르고 좋았다(나오기전에 바디워시 어디서 샀는지 물어볼껄..)


기억에 남았던것 달모양 램프?에 있던 한소절로 마무리 해봅니다
'하루가 저무는 것처럼 걱정도 저무는 밤이길'(이런건 밤에써야 꽂히는데 크~)
이상 예약폭주 제니M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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