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돔콘덤 덕천미친 후기(퀸덤 덕미) 37

강제로 해방된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기념일이다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태극기 게양 해따이

옆동에 멍충이는 태극기를 내려서 달았네...

슬픈날 아닌데 ㅅㅂ

유흥에서 나라 걱정은 이쯤만하고ㅋ

낙동강하구

재래시장의 메카

5060의 서면

구포장터에 위치한 퀸덤이다이

오늘의 후기는 덕미라는 언니다이

그믄 인쟈 드가자

할래띠만 실장이 어어어 한다

신발벗어란다ㅋㅋㅋㅋㅋ

시키는대로 맨발로 방에 드가서

씻을라고 보니 비품이 예사롭지 않네

사제 맨도기랑 칫솔로 세팅해놨네

뭐 프라이빗 냉장고도 있고

드가자마자 즐달이다이

(아 이말하면 인쟈 눈치깐다)

눈치가 보통이아님ㅋㅋ

덕(천)미(친) 등장

살짝 수줍게 들어오는 모습?(한 3초만ㅋ)

상호간에 예의를 갖추고

엎드리본다

뒷판부터 예사롭지 않다

레파토리가 확실하고

슈얼 모든 동작이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으며

자신감이 꽉찬 느낌이다

립 바디 고양이 고양이 밑에서 등등

현란한 퍼포먼스로 공격해온다

고양이때 밑에서 까꿍하면서 들어오는데

눈빛에 섹이라고 적혀있다

함 홀리볼라꼬

사실 그대로 일어나서 내가 공격하고 싶었는데

닥치고 받음..

앞판도 마찬가지

목부터 발가락까지 터치 안되는데가 없다

전신을 활용한 미친슈얼이 계속됨ㅋ

원래 내는 쫌 공격수 스탈인데

공격 할 찬스가 안나온다

알제? 위에서 휘몰아치는데 내가 일어나면

다시 싸대기 맞고 눕힘당하거나

아니면 분위기 그지 될거 같은 느낌ㅋㅋ

여차저차 무슨 자세에서 마무리 했는디

50%밖에 안보여줬다네?? 잉?

슈얼 패턴도 다섯개가 있다고 잉?

또 가야되네 잉?

그것도 다섯번이나 잉?

오랜만에 리버스 한번 못하고 끝난건 아쉽다이

(원래 킹덤은 메뉴판에 엄뜨라)

그래도 아쉬운건 아쉽다이

개운하게 샤워 하고 나와뜨만

비오템 로션에

서타벅스커피를 내주네 잉?

5성급 호텔 사우나 로션보다 고급이다이?

이런 성의가 오빠야들 마음 사로 잡는거 아이긋나

수위파 지루인아재들요 가이소

대접 받고 싶은 사람 함 가보이소

(오모테나시를 느낄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