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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는 달나라 가서 찾으세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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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삐삐


나는 아마 재방을 했을것 같다

적어도 한가지 이유로

이분 되게 체형이 작고 슬림

관리방식이 그 당시엔 그랬는데

스마에서 상상하거나 원하는

그 기대치를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하여서 붕어가 되기 쉬울만했다



엑시 메이


이름이 중국인 같다고 이름을

바꾸던데

나는 메이를 몇몇이름 바꾸는동안

보았다

내가 아마 이사람 다시 보게된다면

묻게될지도 모르는 말이또 있는데

메이는 내글에 추천눌러준다해놓고 

몇달간 누르지않았었다

메이를 통해 배운점은 내가 하는

언행이 상대방에겐 어떤 충격파가

되곤 할 수 있는지

너무 아름답고

이분 대사들이 제법 크리티컬하여서

매니저찾아요에서 이분 이름

간혹 볼수 있었다



청바지 햇살


시간보내면서 미안함이 드는경우란

거의 없을 수 있는데

햇살님의 관리는 좀 말이 안되긴하였다

그야말로 몸을 불사르는

아니 굳이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뭔데 2인분을 하지 싶고

하루 갯수 들었을 때에는

더 놀라기 쉬웠다



청바지 진리


이분이 왜 해맑았는지

어떤 캐릭터인지 나중또

들었는데

보통 본인의 하루갯수 정도는

알고있거나 기록하곤하는데

진리는 그런게 없다하더라

말하자면 "아무생각이 없는"

역시 남다르다



스푼 수정


조용한 수정샘이지만

내이야기 잘들어주고

잘 기억하는데

많은경우 나는 그렇다

걍 내가 한 이야기들중

대부분은 망각되길 원하곤

수정샘도 차분하고 슬림하다



스마일 세나


이분은 굳이 일부러

재방갔던 기억인데

첫방에 박수쳤다는 내후기를 보고

나는 다시 갔는데

이게 그렇다 서로 긍정적인 자세로

임한다고 해서 항상 잘맞기는

어려울 수 있다

이때 예약하며 들었던 노래가

익스의 잘부탁드립니다 

노랫말이 한번의 실수쯤은

눈감아 달라였나

그런가사가 자우림노래중에도

있는데

없나?



스마일 보리


나는 한동안 보리를 질투하고

무시하였는데

이녀석이 행복해보이는게

꼴보기싫어서

친해지고 보니 꽤 마음에들었다

너가 행복해도 이제

나는 기분이 좋다



스푼 호야


나는 호야가 쥐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이녀석 샤워4개월안한

색깔이지만 어제 목욕한거다



김해의 해골된 그분

여우비 가을인가

가을비 여우인가


나는 어떤 변호인이 나서는

순간에도 침묵을 지켰던것 같은데

이런경우 그 그냥 지나가고 묻어두는게

거의 항상 낫다

대중은 진실에 딱히 관심이 없고

과녁을 찾아 돌을 던질뿐

좋은매니저의 공통된 특징은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하게

대한다는 것인데

어떤 이들은 그것을 다른 이유로

이해하곤 한다

그것은 머리가 고장났기 때문이다 



서면 세이렌 리나


나는 이분 매우좋았는데

손님들 반응은 많이들 별로였다고

근데이거 진짜 종종 맞아서

많은사람들이 선호하는 스타일과

내 취향은 상반되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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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 1페이지

올드보이님의 댓글

청바지의 삐삐/햇살/진리, 엑시의 메이, 스푼의 수정/호야, 스마일의 세나/보리, 세이렌의 리나,
구팔님의 기억력이 상당히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계속된 회상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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