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권] 서면 마블 히메m 후기 44

8월의 마지막 달림을 어떤분을 봐야할 지 고민을 거듭하다 후기가 좋게 올라오고 일본혼혈이라는 PR문구에 홀려버려서 히메 매니저님을 뵙고 왔네요! 다들 "일본"이라는 것에 로망을 가지고 있잖아요?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ㅎㅎ

아무튼 잡솔 집어치우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히메 매니저님은 PR대로 정말 귀여운 베이비 와꾸를 보유하고 있었네요! 첫 인상만 봐도 아주 앳되어 보이고 귀엽고 상큼 과즙미가 터질것 같았어요! 의상은 푸른색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마치 동화책에서나 보았던 인어공주 한 마리가 바로 연상되었네요!

그리고 짧은 첫인사를 마치고 바로 슈얼에 들어갔는데 뒷판에서 이렇게 기분이 좋아졌던건 저한테 처음 있었던 일인것 같았네요!

어찌 그리 피부가 말랑몰캉 촉촉할 수 있는지..

묵직한 E컵의 가슴으로 바디를 타는데 너무 부드러워서 '이런 감촉은 뭘까?' 하면서 '이게 뒷판이구나!'를 느꼈어요!

그 후 앞판에서 직접 터치를 해보니 진짜 푸딩보다도 더 사르르 녹는듯한 감촉에 그저 황홀감에 빠져버렸어요!

이게 "20대 초의 피부다!" 를 느껴 감탄을 금치 못했네요..!

사실 갔다온 날 컨디션이 안 좋아서인지 뒷판에서부터 황홀경을 느꼈던 탓인지 알 수 없는 이유때문에 마무리가 너무 일찍 돼서 많은 슈얼을 받지는 못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스마 입문할때부터 시간이 거의 다 되갈때쯤에 마무리를 해서 아무 걱정없이 다녔는데 히메님을 만나고 너무 빨리 마무리가 돼 버려서 고민이 생겨버렸네요.. ㅠ_______ㅠ

그래서 재방을 해서 히메님의 슈얼이 초특급이었는지 제 자신이 문제였는지 꼭 확인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고 나중에 대화 후 알게되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말랑몰캉 촉촉의 비결은 20살의 아주 애기(?)같은 나이가 한 몫을 한게 아닐까 추측이 되었네요 ㅎㅎ.. 역시 어린게 좋은것이었다!

장문을 싫어하는 회원님들을 위해 세 줄 요약을 하면

1. 히메 매니저님은 PR에 거짓이 없다. 어리고 이쁜 베이비 와꾸가 정확하다! 앞판에서 보니까 얼굴이 동글동글 너무 귀여운게 한 눈에 드러난다!

2. 촉감이 말이 안된다! 푸딩, 젤리, 순두부 같이 부드러움 그잡채!

3. 미스테리(?)한 슈얼실력! 히메님이 초특급 슈얼천재인지 내가 잘못인지 알 수가 없게 만드는 슈얼!

P.S. 내 자신에게 조금 자괴감이 느껴지는 한 시간이었다. ㅠ_____ㅠ 재방문해서 반드시 무엇이 문제점이였는지 꼭 확인해볼테다!

아 그리고 마블의 최고의 시설! 최고의 스텝! 모든게 최고!

이 문구 인정합니다! 진짜 시설은 압도적인듯! 마블 칭찬합니다 ^^

마지막으로 할인권 나눔해주신 비비고시퍼님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면서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