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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 퀸덤 덕미 솔직후기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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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후기 쓰려니 어색하네요ㅋㅋ

한창 후기 쓰다가 요새 좀 귀찮아서 안쓰기도 했는데, 오늘은 갔다온 기억 파릇파릇할 때 후기 써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뵌 덕미씨는 사실 예전부터 보고싶었던 분이에요.

워낙 유명하신 분이셔서 궁금했는데 한동안 소식이 뜸하셔서 반 포기했었죠ㅋㅋ

근데 여기계셨네요ㅎ

거리가 좀 있긴하지만, 호기심 반 설렘 반으로 출근부 뜨자마자 예약에 성공하고 드디어 만나뵈었습니다!



여러 후기들을 봤을 땐, 사실 엄청 또라이인줄 알았거든요?ㅋㅋㅋㅋㅋ

근데 예상과는 다르게 차분하시면서 발랄하시네요ㅎ (본인피셜 처음 본사람한테는 안까분다고 하심ㅋㅋㅋ)



우선 외모와 몸매는 회원분들마다 편차가 너무 크니, 제가 느낀 바 가감없이 얘기하겠습니다.

외모는 약간 홍진영삘 있으시네요. 섹시하고 약간 고양이상+여우상 느낌이고, 몸매는 슬랜은 아니고 탄탄한 느낌? (저한테는 호!)

피부톤은 보통~ 살짝 어두운 편? 인 것 같은데, 섹시함을 더 부각시켜주네요.

첨에 테이블에서 앉아서 얘기하다, 덕미씨가 먼저 마사지하고 또 얘기하자고 합니다ㅋㅋㅋ

다른 분들 만나뵈었을 땐 얘기하다 자연스럽게 제가 일어나면서 마사지로 들어가게끔 유도하는데, 덕미씨는 그런거 없습니다 프로입니다..



스마 입문한지도 이제 벌써 반년정도 된거같은데.. 

남다릅니다.. 예.. 남다르네요.

매니저별로 각자 스킬도 다르고 무기도 다르지만, 확실히 이 선수 노련합니다.

스포츠로 따지면, 팀에서 주장완장은 충분히 차고있을 매니저네요.



뒷판, 앞판, 이리저리 자세를 바꿔가면서 슈얼이 들어오는데..

마무리까지 끝난 후에 저도 모르게 팔을 팔꿈치를 베드에 대고 그대로 수직으로 든 상태로 굳어있더라고요ㅋㅋㅋㅋ

덕미씨 처음 뵈었기도 해서 고생시키고 싶지않아 빨리 마무리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받았는데,

나중엔 그냥 자연스럽게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끝나고 이 얘기하니까 덕미씨가 오히려 더 버텨보라고(?) 얘기하네요. 

래퍼토리 많으니까 다음엔 또 다른 무기를 보여주겠다고ㄷㄷㄷ

이 친구 왜 유명하고 지명이 많은지 깨달았습니다..



후기 관련 얘기도 했는데, 칭찬은 기분좋고 아쉬웠던 점은 보고 자기가 고쳐서 발전할 수 있으니까 또 좋다네요.

마인드, 스킬 확실히 프로입니다.



어차피 아실 분들은 다 이미 아실거라, 제 후기가 구라 작업기가 아님을 아실거고..

오히려 이번 후기에서는 묘사를 많이 줄여가면서 썼네요ㅎ

저처럼 호기심만 갖고 가셔서 직접 겪어보시면 후회없이 잘 즐기고 오실 것 같습니다.


뭣보다 잘하고, 착한 덕미씨 덕에 오늘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모두 즐달하세요 ^^



P.S// 아참, 그리고 덕천쪽이 처음이라 몰랐는데 의외로(?) 여기 시설이 굉장히 좋네요.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뭐 제가 스마 그리 많이 다녀본 편은 아니지만, 시설이 확실히 탑티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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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 1페이지

올드보이님의 댓글

약간 홍진영삘의 섹시한 고양이상+여우상 얼굴, 탄탄한 몸매, 차분하면서도 발랄, 노련하고 남다른 스킬,
퀸덤의 덕미 M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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