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타이 카라m 후기 던집니다. 16

어제까지 날씨가 춥다가 오늘 날이 좀 풀린듯해서 간만에 운동하고

집가던길에 후다닥 받고 왔네요 시간이 없어서 매일받던

반반 90분코스는 못하고 아로마 한시간만 받았습니다.

다타이는 집도 가까워서 자주 가는곳이지만 주차는 참 편해서 좋네요

시설이 좋다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냥저냥 일반적으로 흔히 볼수있는

타이샵 분위기 입니다.

그래도 추울까봐 방에 히터 빵빵해서(당연한거지만) 몸 따땃하게 받을수

있었네요

관리사 첫인상

평범한데 존못은 아니구요 그렇다고 제가 남 얼굴 평가할 외모는 아닌지라...

그래도 내돈주고 받는거니 평가를 하자면 보통? 단순하게

외모 얼굴만보자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뚱뚱한 몸매 아니고 탱탱합니다. ㅁㄷ도 탱탱해요

나름 살아있음.... ㅎ;;

매니져가 참 해맑네요 

잘웃고 친절하다고 해야할까요?

한국사람한테서 느낄수없는(대화가 잘안통하기에) 

그런 친밀감이나 그런 친절함은 아니지만

가식일수도 있으나 겉으로 보면 싹싹합니다.

당연한거겠지만 아니 당연히 그래야만 하는거겠지만

안그런 매니져들도 분명 있습니다.

물론 다타이에서도 예전에 그렇지않았던 매니져도 있었네요

각설하고 마사지는 열심히 쭉쭉 뻗어나가는 느낌으로 잘 만져주고 잘 눌러줍니다.

체계적으로 배운티가 난다는 생각이 들었었네요~

김쑥희씨 있는거같은데 시간이 짧아서 그런지몰라도 

최전방 공격수 느낌은 아니고 약간 수비형 미드필더 느낌...

(이부분은 다음에 한시간반짜리로 받아보고 다시 재평가 들어가야 되는부분이 있습니다.)

뒷판 끝나고 앞판으로 돌아서고 들어오는 딜.. 저는 알콜이 약간들어가야

뭘해도 하는지라.. 정중히 사양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기분좋게 2장드렸네요

3 5 8인듯한데 아마 8인부분은 약간 딜이 가능해보였습니다.

근데 그거 아시죠? 8도 딜하시려거든 좀 다정하게 접근해보세요 ㅋㅋㅋ

그래야 딜이 가능합니다 

ps : 2023년이 얼마 안남았네요

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시고 연말도 마무리들 잘하시구요

2024년도 새해에도 무탈하게 비비는 새해가

되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