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 퀸덤 덕미 40

운좋게 예약에 성공해서 덕미님 보고 왔습니다

퀸덤의 시설은 모르고 갔을 땐 우와... 였는데

알고 가니까 와...씨바로 바뀌네요 다시봐도 시설이 정말 좋네요

워낙 후기가 많아서 의미가 있겠냐만은 시작하겠습니다.

덕미님 후기

1. 친근하고 착해요

 덕미님 들어오시고 워낙 유명하신 분들 중 한 분이라 연예인 보는 거 같다니까 갑자기? 이러시면서 본인에게 궁금한 거 없냐는 질문에 

네 딱히 없어요 라고 대답했다가 망했다 싶어서 

처음 보는 사람이랑 말 잘 못한다는 제 말에(다급했지만 진짜에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돌아오는 대답, 덕미님의 "저는 잘해요"  

네, 진짜 잘하시더라고요 편안했어요

슈얼 시작 전에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 어디에 민감하냐 물어봐주십니다.

2. 프로중의 프로

 비싸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고, 저렴하다고 다 안 좋은 건 아니지만

비싸고 저렴한데는 각각의 이유가 있는 것처럼 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고 보러 가는지 알겠더군요 슈얼 받다가 갑자기 아는 팝송새끼가 들려버리는 바람에 자꾸 집중이 흐트러져서 죽었다 살았다를 반복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 안하셨어요 저도 저를 포기했는데 말이죠

미안하고 고마웠어요 슈얼 스킬과 마인드는 말해 뭐합니까 최곱니다.

3. 아담, 글램해요

 매니저님 나이는 잘 안 물어보는 대신 키는 꼭 물어보는데 

덕미님이랑 대화하다가 깜빡했어요 1번에서 말씀드렸듯이 그만큼 

편했다는 방증이겠죠? 어두워서 정확하진 않지만 

키는 160초반, 몸매는 날씬, 탄력있어 보였어요 

얼굴은 동글동글 귀염상인 줄 알았는데 쎈누나 느낌이에요 섹시해요

마음도 훌륭하십니다. (저는 B컵만 되면 크다는 마인드라 참고하셔요)

4. 건식 잘해요

 여성분들은 기본적으로 남자들에 비해 악력이 약해서 

다들 비슷한 거 같다고 말씀드렸다가 건식 받는 도중에 

방금 했던 말 취소 라고 했네요

어디를 누르면 시원한지를 알고 

부족한 악력을 체중을 실어서 커버해요

배우셨다던데 확실히 다릅니다.

나는 슬렌더의 끝을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참고만 해주세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