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린이의 허쉬 국희님 기행기(쓸 데 없는 소리 많음/장문) 13 작성자 정보 작성자 돈많은백수지망생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8 01:06 컨텐츠 정보 조회 841 댓글 13 목록 목록 본문 그동안 국희님을 계속 보고는 있었는데 마지막 후기가 3월달이었네요이제는 좋게 후기 써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굳이 후기가 필요 없는 분이 되셨지만 오랜만에 끄적여봅니다.어제 뵙고 온 살짝은 미지근해 진 후기입니다.늘 그렇듯이 오늘도 쓸 데 없는 얘기만 잔뜩 있고 길이도 꽤나 길 예정이니 유의 바랍니다.. (진짜 쓸 데 없음)다 쓰고 나서 다시 올려보니 제 생각보다 많이 길어진 것 같으니 장문이 두려우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원래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국희님을 보고 싶었는데...이브날 아침에 국희 복귀라는 글자를 보자마자 전화를 걸었더니 오늘 출근을 한다고는 했는데 아직 몇 시에 나올지 연락이 안 와서 예약이 안된다고 하셔서5시 쯤 다시 전화를 했더니 실장님이 이번에도 아직 몇 시 출근인지 연락이 안 왔으니 한 7~8시 쯤 연락을 달라고 하시더군요그래서 7시 조금 지나서 전화를 걸었더니 이미 예약 마감이라는 답변...크리스마스이기도 하고 국희님이 몇 주 정도 쉬었다가 오랜만에 출근 하셔서 그런가 예약이 굉장히 빨리 마감이 되버렸네요 ㅠ아침부터 하루 종일 오랜만에 국희님 볼 생각에 희희낙락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못 보게 되니 굉장히 허탈하더군요그동안 유명매니저분들 예약 실패하고 허탈했던 적은 많았지만 이 정도로 허탈했던 적은 처음이었습니다.현타가 빡시게 와서 전화 끊고 거의 30분 동안 앉아서 멍 때렸던 것 같네요이브날엔 어쩔 수 없이 국희님을 못 보고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혹시나 국희님이 출근을 하시나 싶어서 하루종일 PR새로고침을 했지만 아쉽게도 국희님이 출근을 안 하셔서 패스...그리고 마침내 어제 화요일! 회사서도 틈 날 때마다 새로고침 하고, 퇴근 하고도 계속 새로고침 하다보니 방금 전까지 전날 PR 그대로 남아있던제목이 업데이트 되면서 국희님 이름이 보이더군요그걸 보자마자 바로 전화를 걸었더니 예약이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두 타임 예약을 했습니다.예약을 한 뒤 씻고 저녁을 먹은 뒤 좀 쉬다보니 슬슬 나갈 시간이 돼서 출발을 했습니다.차가 안 막히면 대략 30분 정도면 가지만 재수가 없어서 차가 막히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어서 여유 있게 1시간 전에 출발하는 편인데다행히 차가 안 막혀서 30분 좀 안 걸려서 도착했습니다.가게에 들어가서 결제를 하고 있는데 앞에 보이는 방 문을 열고 어떤 이쁜 눈나가 나오다가 저와 눈을 마주치고 화들짝 놀라며 다시 들어가더군요 ㅋㅋ(이쁜 눈나라고는 했지만 저보다 동생일 확률 99.9%)허쉬에선 딱 한번 집 나온 댕댕이를 본 거 말고는 작년부터 계속 국희님만 봐 왔어서 누군지 알아보진 못했지만 굉장히 예쁜 분이셨습니다.어제 출근 하셨던 분이 단아, 나은님 밖에 없으니 둘 중 하나일텐데 돌 다 본 적이 없어서 둘 중 누군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결제를 하고 2번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방으로 들어가서 꼼꼼하게 씻은 뒤 시간이 많이 남아서 누워서 폰 보고 있다보니 예약 시간이 되고 국희님이 들어오셨습니다.오랜만에 보는 국희님은 역시나 여전히 예쁘시더군요국희님도 들어 오시면서 절 보더니 바로 알아보고 어? 오빠~ 오랜만~하며 웃으면서 들어왔습니다사실 동갑이라 오빠가 아니긴 한데 그냥 그때그때 오빠라고 했다가 자기라고 했다가 왔다갔다 하면서 부릅니다 ㅋㅋ늘 그렇듯이 어떻게 지냈냐면서 잘 지냈냐고 안부부터 물으시더군요전 변함 없이 항상 집-회사만 왔다 갔다 하며 특별한 일 없이 그냥 잘 지냈다고 했습니다.근데 국희님은 그동안 좀 아프셨다고 하더라구요ㅠ 몸이 안 좋아서 몇 주 쉬었는데 그동안 어머님이 집에 와서 거의 사육을 해주셨다면서 몇 주 내내 사골 곰탕, 꼬리 곰탕, 장어탕 같이몸에 좋다는 것들만 어머님이 계속 해주셔서 밥을 많이 먹었더니 좀 통통해졌다고 하시더군요전 아무리 봐도 국희님 몸에 대체 살이 어딨는지 모르겠어서 "통통...?"이라고 하면서 헛웃음 흘리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니까아 왜요~ 하면서 막 웃으시더라구요 ㅋㅋ그래서 '통통'이라는 단어의 뜻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하니까 또 막 웃으시면서 3키로나 쪘다고 하시네요제 기준에선 3키로 정도면 그냥 하루 정도 밥을 좀 적게 먹으면 빠지는 거 아닌가 싶어서 사람이 3키로 정도 차이가 겉으로 표가 나냐고 했더니그래도 여자는 3키로 차이가 크다면서 통통해졌다고 주장하십니다 ㅋㅋ그리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왜 이렇게 피부가 좋냐면서 샤워용품 같은 거 바꿨냐고 하셔서 딱히 바뀐 건 없다고 대답 하는데갑자기 생각 나셨는지 아 맞다 맨날 가지고 다니던 바디워시 매일 쓰면 안 좋다면서요? 하면서 물으시더라구요전 그런 거 잘 모르니 저도 잘 모르는데 그냥 스크럽이라 매일 쓰면 안 좋다고 하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스크럽 바디워시 말고 다른 거 하나 더 사서 번갈아가면서 쓴다고 했습니다.어제 저 얘기 할 때는 생각을 못 했는데 지금 생각 해보니 제가 쓰는 바디워시를 매일 쓰면 안좋다고 했던 건 얼마 전에 썼던 뉴진스 사나님 후기에 썼던 내용인데 그 후기 쓴 뒤로 국희님을 처음 보는데 그 얘기를 알고 계시는 거 보니 국희님이 제가 썼던 사나님 후기도 읽으셨나보네요 ㅎㅎ(쿠키에 계시던 사나님인 줄 알고 보신 건가..?)암튼 얘기를 하다가 또 곰탕 얘기가 나왔는데 다른 것들은 좀 질리긴 해도 먹을만 했지만 장어탕은 이번에 처음 먹어 봤는데 엄청 느끼하고 맛이 없어서 결국 장어탕은 다 못 먹고 남겼다고 하면서 거의 한달 내내 국밥류만 먹어서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국희님이 요즘에 계속 국밥류만 먹었다고 하셔서 저도 요즘에 곰탕 많이 먹고 있다고 했습니다직접 끓여서 먹는 건 아니고 얼마 전에 CJ더마켓에서 세일할 때 만두랑 이것 저것 사면서 사골곰탕 한박스랑 육개장이나 소고기 무국 같은 거 사서 요즘 계속 그것만 먹고 있다고 하니 아 진짜요? 그거 맛있잖아요~ 어때요? 하시더라구요전체적으로 다 맛있는데 청국장은 좀 대중성을 고려해서 만든 건지 맛이 좀 약해서 밍밍한 느낌이라 좀 별로였다고 하니 "와 청국장 원래 좋아해요? 음식 가리는 거 없네요?" 하셔서 전체적으로 딱히 가리는 건 없는데 좀 많이 느끼한 것만 안 먹는다고 했습니다.크림 스파게티나 까르보나라 같은 건 너무 느끼해서 안 좋아하고 저번에 아웃백 갔다가 아웃백은 투움바 파스타가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봤다가 제 스타일은 아니어서 별로였다고 하니까 국희님도 자기도 그런 건 별로고 차라리 토마토 스파게티는 좋아한다고 하시네요청국장같은 토속 적인 것도 좋아하고 다 잘 먹는데 그렇게 엄청 느끼한 건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음식 얘기를 하다보니 또 자연스레 살 얘기로 갔는데 저 보고 살이 좀 빠진 것 같다고 하네요살 빠진 것 같다는 얘기를 국희님 볼 때마다 매번 듣고 있어서 거의 빈말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최근에는 제가 생각해도 살이 조금은 빠졌어서 저도 좀 그런 것 같다고 했습니다.국희님은 이번에도 본인은 살이 쪘다고 주장하면서 얼굴에도 살이 좀 붙어서 얼굴 만지면 푹신하고 볼살 만지는 느낌이 좋다고 하더라구요저도 한 번 만져보니 제가 만지기엔 그냥 뼈 밖에 안 만져지는데 본인한테는 살이 만져지나봅니다...그리고 본인의 가슴도 미세하게 커졌다고 하며 만져보라고 하셔서 만져봤는데 커졌는지는 잘 모르겠고 저랑 크기가 비슷한 것 같다고 하니까 왜 놀리냐면서 웃으시네요 ㅋㅋ또 이런 저런 애기를 하다가 이제 1년 좀 넘게 스마 다녀서 보고 싶은 분들은 다 봤죠? 하며 물으셔서 이제 대충 버킷리스트는 다 채워서 앞으로는 아마 새로운 분을 보기 보다는 거의 봤던 분들만 계속 볼 것 같다고 했습니다.일단 국희님은 주기적으로 계속 볼 거고 다른 분들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몇몇분만 볼 것 같다고 하니 "이제 도전을 많이 줄이고 있네요 혹시 실패한 적도 있어요?" 하며 물으셔서 당연히 내상 입은 적 있고 최근에도 한 번 있다고 하면서 얼마 전에 내상 입었던 얘기 해줬습니다 ㅋㅋ그 때 처음 들어가서 그 분 보자마자 와 오늘 ㅈ됐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었고 결국 나중에 집 갈 때 굉장히 후회하면서 갔다고 하니 "아 진짜? 좀 많이 내상이었나보네 원래 잘 안 그러잖아."하며 엄청 놀라더라구요 제가 원래 평소에도 비속어 같은 건 잘 안 쓰는 타입인데 그런 말 하니까 더 놀라는 것 같아요 ㅋㅋ(아마 국희님 보면서 비속어 쓴 게 이번이 처음인 듯 하네요)그러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 얘기가 나와서 얘기하다가 또 아이유 얘기가 나와서 올해 콘서트는 진짜 무조건 갔어야 했는데 이걸 못 가서 아쉽다고 하면서 콘서트 얘기를 주구장창 했습니다덕후들의 특징이 본인이 좋아하는 얘기 나오면 신나서 계속 하는 건데 아이유 얘기가 나오니까 저도 모르게 막 얘기를 해버렸네요 ㅋㅋ근데 진짜 이번 콘서트는 갔어야 했는데 그걸 못 간 게 아직도 아쉽습니다..ㅜ암튼 그런 얘기 하다가 오늘은 볼터치도 좀 해봤다고 하면서 화장을 좀 바꿔봤다고 하는데 전 전혀 모르겠다고 하니 여자들 화장 바뀌면 잘 못 알아보냐고 하더군요전 진짜 그런 걸 못 알아보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사람 얼굴 자체를 잘 못 알아보는 편이라 전혀 못 알아봤다고 하고심지어는 아이유 팬이지만 한번씩 아이유가 스타일 바꿔서 나오면 누군지 못 알아보고 이 사람 예쁜데? 생각 하다 나중에 뒤늦게 아이유인 걸 알아챈 적도 많다고 하니까 놀라시더라구요 ㅋㅋ그리고 또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갑자기 오늘 좀 잘생겼다고 하시더니 뭔가 붓기가 많이 빠진 것 같다며 혹시 요새 일이 힘드냐고 하시더라구요요새까진 모르겠고 오늘은 좀 빡세긴 했다고 하니 그래서 그런가? 살짝 헬쓱해진 것 같다고 하네요그러더니 갑자기 생각이 났는지 저번에 일하다가 다친 건 괜찮냐고 하면서 막 살펴봐주시네요저번에 왔을 때 일 하다 다친 곳이 몇 군데 있었는데 제가 약을 잘 안 바른다고 하니까 직접 연고도 발라주셨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계셨나봐요다행히 그 때 다쳤던 곳들은 이제 다 나았고 그냥 자잘자잘하게 긁힌 거 몇개가 전부여서 이제 많이 나아져서 다행이라고 해주시네요그리고 "일 하다가 다쳐도 그냥 참고 일하나보다 그죠" 하고 물으시는데 사실 크게 다친 게 아닌 이상 일 할 때는 다친지도 모르고 있다가 퇴근하고 샤워하면서 상처를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진짜 힘들게 일 한다면서 안쓰럽다고 걱정 해주시는데 살짝 감동 받았습니다 ㅎㅎ두 타임이다보니 이런저런 얘기를 좀 많이 하다가 슬슬 슈얼을 시작할 시간이 돼서 가운을 벗고 베드에 누웠습니다.제가 원래 거의 말이 없는 편이라 두 타임을 끊는 일은 거의 없는데 국희님이랑 있으면 말이 많아져서 한 타임만 끊고 가면 뭔가 아쉽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유일하게 두 타임씩 끊고 보는 게 국희님입니다.공주님도 한 번 두타임 끊고 본 적이 있긴 한데 공주님은 뵙는 거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다 보니 약간 예외적인 경우네요암튼 베드에 누워서 마사지를 시작 했습니다.저번에 왔을 때 오늘 사장님한테 마사지 배웠다면서 저를 마루타로 쓰고 다음에는 좀 더 연습해 온다고 했었는데 마사지는 저번이랑 큰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ㅋㅋ마사지는 크게 중요한 게 아니니 넘어가고 슈얼을 시작했습니다.앞에 쓸 데 없는 얘기는 상세하게 적었지만 앞으로의 내용들은 적을만한 게 그리 많지 않네요...뒷판부터 시작하는데 역시나 뒷판부터 굉장히 좋았습니다제가 국희님을 최애로 꼽는 이유가 단지 예쁘고 말이 잘 통해서가 아니라 예쁘고 말도 잘 통하는데 슈얼까지 굉장해서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앞선 다른 후기들에서도 종종 썼던 말인데 전 뒷 판을 받을 땐 아랫도리에 크게 반응이 오지 않는 편인데 국희님한테 받을 땐 뒷 판에서부터 아랫도리가 성을 내기 시작하네요뒷 판에서부터 황홀한 경험을 하고 앞으로 넘어왔습니다.앞 판에서는 역시나 국희님의 매미슈얼(?)로 딱 달라붙어서 아주 끈적하게 위아래 위위아래 괴롭혀주시는데 정말 좋았습니다.특히 국희님이랑은 1년 넘게 꾸준히 보고 있어서 그런가 이제는 서로의 포인트들을 잘 알게 돼서 한쪽만 일방적으로 서비스를 받기 보다는 같이 즐기게 됩니다.서로가 서로를 괴롭(?)히다보니 더 상황에 몰입하게 되고 더더욱 흥분을 하게 돼서 더 좋더라구요이런 저런 자세로 자세를 바꿔가면서 서로 괴롭히다보니 어느새 피날레가 다가오게 되고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끝났습니다.마무리까지 하고도 서로 여운을 느끼느라 한참 포개져서 있었습니다.그러다가 잔뜩 민감해져 있는 소중이를 좀 더 괴롭혀주는데 시오후키 같은 걸 시도하는 건 아니고 잔뜩 민감해진 소중이를 건들이면서 움찔움찔 거리는 제 모습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ㅋㅋ그렇게 있다가 곧 따뜻한 수건으로 오일을 닦아 주시면서 얘기를 좀 더 나눴습니다.이제 서로 오래 봐서 그런가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서로 공략을 하니까 진짜 애인이랑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하면서 더 좋았다고 하네요그리고 진짜 애인이랑 하는 느낌이라 더 몰입이 돼서 평소보다 뽀뽀도 더 많이 하게 되고 더 달아올랐다고 하더라구요국희님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제가 일방적으로 서비스를 받는 게 아니라 같이 즐기는 느낌이라 진짜 좋은 것 같네요 ㅎㅎ그렇게 오늘 어땠는지 한참 얘기를 나누다가 씻으러 갔습니다.씻고 나오니 국희님이 율무차를 타주셔서 율무차 마시면서 좀 더 얘기를 나눴습니다.특히 올해 첫 마사지를 국희님으로 시작을 했는데 올 해 마지막도 국희님을 봐서 수미상관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서 좋다고 하니 국희님도 처음과 끝을 같이 해서 좋다고 해주시네요 ㅎㅎ원래는 작년 말에도 작년의 마지막을 국희님으로 장식하고 싶었는데 그 때 국희님이 감기가 걸리셨던 건지 다리를 다쳤던 건지 헷갈리는 데 암튼 몸이 안 좋아서 한동안 출근을 못 하시는 바람에 연말에 못 봐서 아쉬웠었다고 하니 자기를 그렇게나 생각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네요특히 지금은 PR에 누가 출근하는지 정도는 올려줘서 편한데 그 때는 PR도 안 올라오던 때라 매일 전화 걸어서 국희님 출근 여부 물어봤었다고 하니까 매번 그렇게 물어보는 것도 일이라면서 고생 많았다고 해주시네요그러면서 그러면 내년 첫번째도 내를 봐라 하시길래 아마 내년에도 그럴 것 같다고 하니 그것도 영광으로 생각 한다고 하시네요 ㅋㅋ이외에도 미숫가루 얘기, 오븐 얘기, 통삼겹 얘기, 치킨 애기 등등 이런 저런 얘기 더 많이 했었는데 이미 너무 많이 쓴 것 같아서 이만 줄이겠습니다...ㅋㅋ마지막으로 나가기 전에 캐비넷에 넣어뒀던 이번 달치 상납(?)품을 발견 하셔서 이번에도 쿠키세트 하나랑 국희 땅콩샌드를 가져왔는데제가 쿠키는 이것저것 바꿔서 가져오는데 매번 국희 땅콩샌드를 여러개 가져오니까 이제 좀 질리지 않냐고 하니 다른 매니저분들이랑 나눠 먹는데 다른 분들도 좋아하고 맛있기도 해서 일 하다가 출출할 때 먹으면 좋다고 하시네요전 과자를 몇 달에 한 번 먹을까 말까 한 편이라 매번 과자를 가져다 주면 좀 질리지 않을까 했는데 다행히 괜찮다고 하셔서 다음번에도 계속 가져올 것 같습니다 ㅎㅎ 원래 처음 쓸 때만 해도 어제 갔다온 미지근한 후기였는데 쓰다보니 이제 그저께 갔다 온 차갑게 식은 후기가 됐네요오랜만에 국희님을 보기도 했고 국희님 후기를 굉장히 오랜만에 쓰다보니 좀 길어져버렸네요국희님이 예전에는 나만의 작은 국희 같은 느낌이었는데 어느새 너무 인기가 많아지셔서 뿌듯하면서도 시원섭섭한 느낌입니다인기가 많아지신 건 좋지만 예약이 힘들어져서 저도 못 보게 되는 건 좀 많이 아쉽더라구요 ㅋㅋ제가 예약을 편하게 하려면 후기를 최대한 안 쓰는 게 맞지만 국희님이 잘 됐으면 좋겠어서 오랜만에 또 국희님 후기를 남기게 됐네요제 후기가 별 힘은 없겠지만 개미 눈곱만큼이라도 국희님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ㅎㅎ암튼 오늘도 재미 없고 길기만 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만 줄이겠습니다 (_ _) 돈많은백수지망생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55,791(84%) 84% 쿠폰 게임승률 : 33.3% + 6%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2%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20 신고 관련자료 댓글 13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타마요님의 댓글 타마요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8 01:16 헉... 하루가 지났는데 이정도 회고록이라니... 국희님을 향한 진심 잘 느끼고 갑니다 신고 헉... 하루가 지났는데 이정도 회고록이라니... 국희님을 향한 진심 잘 느끼고 갑니다 돈많은백수지망생님의 댓글의 댓글 돈많은백수지망생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8 12:24 @ 타마요 나름 최대한 써 봤는데 빠진 내용도 많고 시간 순서도 좀 뒤죽박죽이네요 ㅋㅋ 더 많이 잊기 전에 최대한 빨리 썼습니다 신고 나름 최대한 써 봤는데 빠진 내용도 많고 시간 순서도 좀 뒤죽박죽이네요 ㅋㅋ 더 많이 잊기 전에 최대한 빨리 썼습니다 한방타임가즈아님의 댓글 한방타임가즈아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8 01:26 와 국희쌤 장문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신고 와 국희쌤 장문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안탕매님의 댓글 안탕매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8 06:38 로진각인데예? 에이스는 다 만나고 댕기네예ㅋㅋㅋ 신고 로진각인데예? 에이스는 다 만나고 댕기네예ㅋㅋㅋ 까날님의 댓글 까날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8 06:53 허쉬 국희 후기 잘보고 갑니다 신고 허쉬 국희 후기 잘보고 갑니다 뿌골님의 댓글 뿌골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8 07:26 국희는 사랑입니다~^ 신고 국희는 사랑입니다~^ 바다로간아이님의 댓글 바다로간아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8 08:58 허쉬 국희 정성스런 후기 잘 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닥추! 신고 허쉬 국희 정성스런 후기 잘 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닥추! 똘똘이군님의 댓글 똘똘이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8 09:56 한동안 안나오시더니 아프셨나보군요... 노력과 최선을 다해서 손님들을 맞아주는 국희m 후기 잘 봤습니다 신고 한동안 안나오시더니 아프셨나보군요... 노력과 최선을 다해서 손님들을 맞아주는 국희m 후기 잘 봤습니다 냄새님의 댓글 냄새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8 11:01 국희 후기 잘보고갑니다 ㅊㅊ 좋은하루되세요~ 신고 국희 후기 잘보고갑니다 ㅊㅊ 좋은하루되세요~ 검정색볼펜님의 댓글 검정색볼펜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8 14:52 ㅋㅋㅋㅋㅋ 출판사에서 곧 연락올듯 ㄷㄷ 추천박아욤 ~ ㅎ,ㅎ 신고 ㅋㅋㅋㅋㅋ 출판사에서 곧 연락올듯 ㄷㄷ 추천박아욤 ~ 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9 08:56 여전히 예쁘고, 대화 많이 하고, 함께 즐기는 느낌의 황홀한 슈얼, 허쉬의 국희 M 후기 잘 봤습니다. 신고 여전히 예쁘고, 대화 많이 하고, 함께 즐기는 느낌의 황홀한 슈얼, 허쉬의 국희 M 후기 잘 봤습니다. 치킨요괴님의 댓글 치킨요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31 00:53 국희m 후기잘봤습니다 ^,,^ 신고 국희m 후기잘봤습니다 ^,,^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타마요님의 댓글 타마요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8 01:16 헉... 하루가 지났는데 이정도 회고록이라니... 국희님을 향한 진심 잘 느끼고 갑니다 신고 헉... 하루가 지났는데 이정도 회고록이라니... 국희님을 향한 진심 잘 느끼고 갑니다
돈많은백수지망생님의 댓글의 댓글 돈많은백수지망생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8 12:24 @ 타마요 나름 최대한 써 봤는데 빠진 내용도 많고 시간 순서도 좀 뒤죽박죽이네요 ㅋㅋ 더 많이 잊기 전에 최대한 빨리 썼습니다 신고 나름 최대한 써 봤는데 빠진 내용도 많고 시간 순서도 좀 뒤죽박죽이네요 ㅋㅋ 더 많이 잊기 전에 최대한 빨리 썼습니다
한방타임가즈아님의 댓글 한방타임가즈아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8 01:26 와 국희쌤 장문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신고 와 국희쌤 장문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안탕매님의 댓글 안탕매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8 06:38 로진각인데예? 에이스는 다 만나고 댕기네예ㅋㅋㅋ 신고 로진각인데예? 에이스는 다 만나고 댕기네예ㅋㅋㅋ
바다로간아이님의 댓글 바다로간아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8 08:58 허쉬 국희 정성스런 후기 잘 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닥추! 신고 허쉬 국희 정성스런 후기 잘 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닥추!
똘똘이군님의 댓글 똘똘이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8 09:56 한동안 안나오시더니 아프셨나보군요... 노력과 최선을 다해서 손님들을 맞아주는 국희m 후기 잘 봤습니다 신고 한동안 안나오시더니 아프셨나보군요... 노력과 최선을 다해서 손님들을 맞아주는 국희m 후기 잘 봤습니다
냄새님의 댓글 냄새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8 11:01 국희 후기 잘보고갑니다 ㅊㅊ 좋은하루되세요~ 신고 국희 후기 잘보고갑니다 ㅊㅊ 좋은하루되세요~
검정색볼펜님의 댓글 검정색볼펜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8 14:52 ㅋㅋㅋㅋㅋ 출판사에서 곧 연락올듯 ㄷㄷ 추천박아욤 ~ ㅎ,ㅎ 신고 ㅋㅋㅋㅋㅋ 출판사에서 곧 연락올듯 ㄷㄷ 추천박아욤 ~ 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12.29 08:56 여전히 예쁘고, 대화 많이 하고, 함께 즐기는 느낌의 황홀한 슈얼, 허쉬의 국희 M 후기 잘 봤습니다. 신고 여전히 예쁘고, 대화 많이 하고, 함께 즐기는 느낌의 황홀한 슈얼, 허쉬의 국희 M 후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