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비타민 소연 38

이새끼 뭐지? 하는 형님들은 제일 끝부분만 봐주세요

형님들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그대 작은 입술로 내 이름 부를 때 

그 때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죠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여 

(성유빈 눈을 감아도)

 많은 매니저를 본 건 아니지만 

자꾸만 생각나는 소연님을 보고 왔습니다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유리상자 사랑해도 될까요)

 오늘도 날씬하고 청순한 소연님이 

부끄러운듯 안부끄러운듯 엉덩이를 토닥이며

저를 반겨줍니다 

니가 사랑한 또는 내가 바라던 

그 사람이 정말 나일줄은 몰랐어

(야다 사랑이 슬픔에게) 

 많이 편해졌는지 서로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장난도 칩니다 연인인 줄 알았다 가 아니라

정말 연인이었습니다 같이 누워 제 품속에 안겨 

속삭이기도 하고 애정표현도 마음껏 합니다

오직 너만 바라본다 약속할게

좀 더 표현해줄게 세상 행복을 선물해줄게

(우은미,박일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줘)

 여전히 부드러운 손길과 입술로 

저를 행복하게 해주네요

 수많은 얘기 눈으로만 말한걸

아마 듣지도 못하고 가나봐요

(브이원 그런가봐요) 

 저를 배웅해주는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로진이 될 거 같다고 눈으로 레이저를 쐈지만

결국 전해지지 못했네요 

1. 더 사랑스럽게 더 다정하게 놀았어요

2. 볼 때마다 색다르고 점점 더 야해져요

3. 마음을 뺏길 뻔 했어요 

# 얼굴, 몸매, 마인드, 스킬 등이 궁금하신 분은

사상 비타민 소연 제 두번째 후기를 참고해주세요

# 세번째 방문이라 했던 말 반복하지 않고

재밌고 야릇하게 잘 놀다 감을 표현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