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테라피] "시시해서 죽고싶어졌다.." 살인미모 별이M❤️ 후기 ! 19

별이보존법칙 때문에 한달에 한번 이상은 

별샘 뵈러 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매력 100% 호탕한 웃음소리가 제 달팽이관에 꽂혀야

비로소 저의 배터리가 충전 되는 느낌이랄까요…?

자주 출근하시지만 칼마감 되는 덕에 몇주간

별샘 잔상에 허덕이고 있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드디어 저번 주말 별샘 예약에 성공하고 뵈러갔었죠ㅎㅎ

하얀색 와이셔츠가 별샘 시그니쳐인데

이번에는 검정색 투피스 복장이시네요

사실상 얼굴이랑 몸매가 다해버렸고

옷걸이가 훌륭해서 잘 어울렸습니다.

얼굴형이랑 하관라인 덕에

어떻게 보면 귀여운 상이고

어떻게 보면 섹시한 상이고

팔색조 매력쟁이지만

복장 덕인지 흰 와이셔츠때보다 

이번 블랙 별샘은 섹시에 가까웠습니다.

그날도 여전히 친근하고 즐거웠습니다

제가 들어왔을때 깜짝 서프라이즈 할려고

했는데 실패했다고 하네요ㅋㅋㅋㅋ(뭔지는 비밀)

실패했어도 그런 아이디어 구상하신게

너무 이쁘고 귀엽더라구요

ㄹㅇ 진짜 비타민 그자체 였습니다.

티키타카 대화로도 매혹 크리티컬

맞아버린지라 관리 중에 손쉽게 K.O. 되어버렸습니다. 

이미 별샘에게 정착한지 1년 가까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손쉽게 K.O. 당하는 저의 레벨을 보고

별샘은 아마 시시해하실것 같습니다..ㅋㅋㅋ

이번에도 천국같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