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 퀸덤 NF채원 “ 스뜌어디스세요? “ 83



오랜만에? 퀸덤을 가보았어요^^

 

스마에 입문한지 한달정도 되어 스킬은 배워가는 중!!

성향과 분위기를 참고하면 좋을거 같아요.

 

 

채원후기 ㄱ ㄱ ㄱ ㄱ

 

오늘도 주차장 아저씨와 눈빛교환을 하고

위 아래로만 가는 바보 깡통을 타고 5층으로

공간이동을 한다.

 

방을 안내받고 처음 만나는 매니저를

기다리는 시간이 떨리는걸 보면

난 아직도 유린인거 같다..

 

차분한 구두소리와 함께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녀의 첫 인상은 키도 크고.. 분위기가..

캐리어만 없지 스뜌디어스가 들어온줄 알았지 머에요~

 

극슬림 몸매가 아니라서 더 좋았다. (날씬해요)

나중에 쌔게 안을수도 있으니까유^^

 

타 후기처럼 클라라도 닮았지만.

제눈엔 살짝 김아중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얼굴에 티하나 없고..

 

큰 눈으로 나를 바라볼때면..

풍덩 빠질거 같아 애써 눈길을 피하며

바닐라 라떼만 마셨다.

 

 

커피를 마시며 채원이도 나도 T가 아니라고

서로 mbti를 부정했는데..

그녀는 F 와 T.. 그 중간쯤인거 같다.

손님말에 공감해주려 노력하는거 보면..^^

 

가볍게 던진 질문에 골똘히 생각할때..

아재 개그에 가끔 환하게 웃을때!

넌 더 이쁘다.

 

건식은 패쓰했다.

 

센슈얼을 준비하려 옷을 벗는 채원이를

거울을 통하여 실눈뜨고 지켜보다가 눈을 번쩍 떳다!!

가슴이.. 너무 매혹적이다. (미칠걸유?)

 

립스킬을 주로 사용하는데 애인 대하듯.

정성스런 립슈얼이 색달랐고 제법 야릇하다!

 

뒷쪽 립도 서서히 텐션을 높여가며 

분위기를 끌어올릴줄 안다.

예상보다 딥했다! 특히 적절하게 들려오는.. 계속 듣고 싶은

나즈막한 신음소리가 듣기 좋았다.

꼭.. 나에게.. 좋죠? 하고 물어오는듯 했다.

 

20대초반 인데 거울에 비친

성숙한 그녀의 몸을 계속 보고싶다..

이러다 목이 삐거나 입이 돌아 갈거 같다..

 

그리고 앞판으로 돌아눕는 순간..

 

탐스런 미드가 눈앞에 오는 순간..

 

그녀의 입술을 훔치는 순간..

더이상 머리속에 채원이가 NF 라는 사실을 잊게 된다.

 

앞판에서도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포인트에서

오래 오래 서비스 해주었다..

 

머리를 묶고 다가온 그녀의 얼굴을 마주하면

자신도 모르게 채원이 얼굴을 당기게 될거에요..

섹시한 가슴을 틈만나면 욕심내게 될거에요..

 

내 몸을 즐겁게 해준 그녀의 이쁜 입술을 달래주며

차분하게 마무리 하였어요.

 

 

요즘 관음증이 있는지..

샤워를 하고 베드를 정리 하는 채원이를 훔쳐 보았어요

방금까지 우린 다 벗고 야했는데.. 

수건으로 이쁜 곳들을 가리며

베드를 정리하는 모습이 엉뚱하고 귀엽네요..

배려라고 생각했어요.. 이정도 긴장감이 좋았어요.

 

채원이의 귀여운 부비 부비도 많이 생각 납니다..^^

 

 

사이즈도 좋고 교감이 좋은 매니저 입니다.

초보 분들도 많이 가셔서 솔찍하게 성감대도 말해보고

재방을 하며 속마음을 말하며 서로 부족한 것을 채우면서 

같이 성장하면 좋겠어요.

 

오래 오래 이쁜 만남 이어가세요.

 

방을 나가면서 복도에서 귀여운 매니저도 오랜만에 봤어요

복도에서 마주치면 조금 미안하지만.. 좋아 보여서 마음 편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