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우주를 줄게” 첫사랑 우쭈쭈우주매님 10

안녕하세요.

글머리 없는 스마의 질풍노도시기를 보내는 아재의 소소한 후기입니다.

외모가 너무 제 스타일이기도하고 사근사근 제 마음을 훔쳐간.. 그대가 잘되길 바라고 특히 좋은 손님 많이 만나길 바라는 마음에 한 소절 올립니다.

달마의 NF면 어련히 잘 모셔왔을거란 기대에 출근부에 있는 짧은 소개만 들고 일정이 맞은 어느 시간에 그녀를 만나러 갑니다.

꼼꼼히 씻는 중에 그녀를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하기도 전에 들어와있던 매니저님!

그 모습을 보고 전 이미 끝났습니다....

머릿속 닮은 연애인이 있는데 고정관념을 심을까싶어 참겠습니다ㅠ

주관적으로 표현하자면 귀엽고 색시한데 예쁜 얼굴이 함께있어요!

눈치없이 예쁘다고 말하니 어디가서 그런말 하지말라며 너스레를 ㅎㅎ

돈값 다한것같은 마음에 슈얼이고머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래도 마사지는 받으라는 그녀의 선한 제안에 찐한 슈얼 받고 마무리했습니다!

다만 NF인 만큼 노련한 매님의 화려한 스킬과 리딩은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이거 안된다고 내상이라 하시지 말자구요! 화려하게 피어날 꽃봉오리를 기다리고 잘 보살펴주는건 어떨까요? (꽃봉오리도 사랑으로 지켜보면 예쁜 구석이 많다구욥~)

다음엔 꼭 연방할게요!

첫사랑의 풋풋한 플러팅을 당하길 원한다면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