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지은 매니저 9

한동안 바빠서 오래간만에 가봤습니다.

제 단골 매니저들은 그만두고 오늘 지은 매니저 처음 봤습니다.

열심히 해줬는데 스킬은 서툴지만 정말 열심히 합니다.

제가 글이 짧아서 뭐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은 평범합니다.

그런데 첫 만남에서 말하는데 계속 스킨십을 해옵니다.

처음이라 서먹할 것 같았는데 많이 편해졌습니다.

참 커피 엄청나게 좋아 합니다. 아아를 한잔 같다 주었는데 단숨에 마십니다.

다음에는 더치커피를 한 병 뽑아서 갈까 합니다.

제가 수위를 말하는 걸 싫어해서  표현은 안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누가 맨발의 혜원편을 쓰셨는데 혜원 매니저도 조만간 보러 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