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동 드림테라피 10

센슈얼도 자주 다니지만 한달에 두번 정도는 몸을 확~ 풀기 위해 건전마사지도

다닌답니다. 우연히, 전에 몇번 가봤던 화명동 센슈얼 바니테라피가 드림테라피 

이름으로 초건전마사지 샾으로 바뀌었더군요..다른 분이 인수하여

건전마사지를 운영하는데, 건마는 대개 공용샤워실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여기는

룸마다 개인샤워실을 갖추고 있어 꼭 센슈얼 샾같은 야릇한 느낌을 주는군요^^

야간 화영쌤에게, 관리받는 120분 내내 심심치않는 이야기로 몸과 마음의 피로가

풀렸으며 여실장님의 응대와 따뜻한 커피 한잔이 고마웠습니다.

오늘 비비기에도 건전마사지 광고배너가 보이고...

양 사방 지근거리에 센슈얼가게가 널려있는 화명동에서 과연 건마가 살아남을 수 있을 지..

조금은 걱정되는 마음과 이런 건전마사지숖도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적어봅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