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참잘 지은 8

센참잘 지은

가끔 가다 괜찮은 매니저 보이면 후기 쓰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후기 쓴게 누구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군요

서면이랑 사상을 주로 해서 센슈얼 다니다가 말다가 반복하고 있는데

요새 꽂힌 매니저는 센참잘(구 리얼) 지은입니다

이제까지 2번 보고 곧 3번째 보려고 하는 아이인데

지은이가 서비스 해주고 있는 걸 보면 뭐랄까 살아있길 잘했다는 기분이랄까...

이렇게 예쁘고 어린 애를 볼 수 있다는게 이런게 그냥 행복이 아닐까 하는 기분이 듭니다

첨에 들어올땐 머리 풀고 들어오는데 그때 심쿵 한번 오고

뒷판 받다가 고개 들어서 한번 볼때랑 뒷판 끝나고 나서 보면 

우와 하게 되는 뭐 그런.... 제 취향이라서 그런거일 수 도 있겠죠

매니저도 사람이니 너무 자세한 얘기는 적지 않겠지만 

서비스도 잘한다고 생각하고 출근율도 좋아서 저 같은 경우엔 지명으로 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다들 즐달하시고 시간되실때 지은이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