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신 청바지 노제쌤 후기입니다! 17

후기 게시판에 글이 많길래 도대체 어떤 매니저님일까 궁금 했었는데

어제 아침에 전화 하니까 18시 40분 한 타임 남았다고 하셔서 잽싸게 예약하게 되었네요 ㅋㅋㅋ

청바지 시설은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넓고 고급진 분위기 입니다. 1층에서 계산하고 2층으로 올라가니 실장님이 방 안내를 해주시더군요 ㅎㅎ 

조금 일찍 도착해서 샤워 꼼꼼하게 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노제쌤이 입장 하셨습니다!

후기에 장원영 느낌이 있다고 하시던데 멀리서 보니까 살짝 보이긴 하더군요 ㅋㅋㅋ 얼굴 자체는 귀엽고 눈이 되게 섹시한 눈이였습니다. 

글 보니까 살이 조금 찌셔서 육덕이라고 하시던데 저는 오히려 좋더군요 ㅎㅎ 

슈얼 받기 전에 담배 한대 피는데 저랑 같은 담배를 피신다고 하시네요 ㅋㅋㅋ 제가 피는 담배 인기 없는데.. 담배 피면서 나이도 물어 보고 롤 얘기도 좀 하고 유튜브 채널 보는 것 중에 겹치는게 있어서 얘기 좀 하다 보니 시간이 흘러 바로 슈얼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일을 많이 사용하시는 편이고 목부터 발 끝까지 립으로 꼼꼼하게 조져 주시더군요.. 특히 목 쪽이랑 ㄸㄲㅅ 받을 때 너무 좋아서 계속 움찔움찔 거렸는데 노제쌤이 스윽 보시더니 잘 느껴서 좋다고 샤워하기 전까지 괴롭혀 준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마무리 전까지 정말 열심히 괴롭힘 당했습니다.

앞판으로 돌아 눕고 눈이 마주쳤는데 정말 눈빛이 야하더라구요.. 앞판도 목부터 발등까지 립으로 애무 받고 소중이 애무 들어가는데

거울 좀 봐달라 해서 봤더니 세상 야한 표정으로 제 소중이를 애무 하고 있더군요.. 정말 그 표정은 잊을 수 없을 거 같습니다..ㅋㅋㅋ

이 자세 저 자세 바꿔 가면서 애무 받다가 신호가 와서 입에다 시원하게 마무리 하고 다리에 힘이 풀려서 그대로 주저 앉았네요..후 

마무리 하고 샤워하러 들어 갔는데 등도 밀어 주시고 오일 잘 지워지는 꿀팁도 알려주시고 정말 좋았네요 ㅎㅎ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어쩜 이렇게 손님 니즈를 잘 맞춰줄려고 노력하는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감동이였습니다. 

예약하기 빡세서 언제 또 보게 될 지 모르겠지만 시간 나면 꼭 보고 싶은 매니져님이네요 ㅋㅋㅋ 다음에도 또 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