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비타민 소연 11

 요즘 핫하다는 스웨디시 다녀왔습니다.

맨정신에 스웨디시는 처음이라 떨리는 맘으로 실장님께 전화드렸습니다.

일단 굉장히 친절하셨고요 처음이라 이것저것 여쭤봐서 혹시 진상 취급 받을까 살짝 불안했지만 정말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소연님 후기

 처음 전화드렸을 때 실장님이 취향 물어보셔서 슬랜더랑 스킬 좋은 분이 좋다고 말씀드렸고 그 중 제일 빠른 시간에 되는 소연님 봤습니다.

얼굴은 평범하다고 하셨는데 제 기준에는 예뻤습니다.

초반부에는 이 얘기 저 얘기 해주시며 달아오르게 하시더니

본격적인 슈얼 때는 집중 하시더니 참 잘하셨고 더 예뻐보였습니다.

뭔가 느낀 그대로 야릇하게 표현 하고 싶은데 말 재주가 없어서 아쉽네요

끝나고 샤워 하는 마지막까지도 시간 다 되어서 가봐야 한다고

오늘 봐서 좋았고 먼저 가서 미안하다고 말해주는게 말이라도 고마웠네요